[최민수] 오늘 정모 아무래두 예감이 이상해...

성명  
   skkman ( Vote: 5 )


아무래두 이상해.. 뭔가.. 뭔가가 있어..

함정같은 것이 있진 않을까?

으음.. -_-;;;;; 두렵다. 정모

정모나가기 전에.. 이렇게 가슴이 뛰어 본 적이 없었는데...

도대체.. 뭐가 베일에 싸여져 있는걸까..

우선.. 일필휘지란을 훑어 보니...

회비 안가지구 나온다는 사람들이 열라 많았다.

다들.. 누구 믿구서? -_-;;;; (나두 거지임..)

그래두.. 방법은 있다.

최소한의 투입으로 최대한의 성과를 얻어야 한다.

우린.. 라면국물 아껴서.. 소주 먹는 인간들이 아니였던가? -_-;

그리고.. 집에 있는 마른 멸치를 몇개씩 가져 오는 거다.
(후배들이..안주가 없어 고통스러워 할때마다... 후훗..
하나 씩 하나씩.. 주는거다.)

후배들에겐.. 기본안주 '김' 에 묻어 있는 소금을 털어주고..

우리는 김을 쪼오금씩.. 쪼오금씩.. 찢어 먹구..

씨댕이가 잘아는 씨앤씨에서 팝콘을 탈취...

뽀사리 뽀사리.. 먹으면 안주값이 절감된다.

후배들에게 안주빨을 세워주면 버릇이 나빠진다.


본문 내용은 10,253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650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650

카카오톡 공유 보내기 버튼 LINE it! 밴드공유 Naver Blog Share Button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14308   754   351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658     [뷰티월드] 락카페도 2차를? 양아 1997/02/06
7657     [뷰티월드] 야타.. 양아 1997/02/06
7656     [미틈] 응수야~ 돈 갖구 나와라~ 미틈달 1997/02/06
7655     [게릴라] 정모 1시간 전... 오만객기 1997/02/06
7654     [게릴라] 미틈 보아라... 오만객기 1997/02/06
7653     [게릴라] 어문학부 스캔들... 오만객기 1997/02/06
7652     [게릴라] 터미널실의 풍경... 오만객기 1997/02/06
7651     [도우미필요] 나 좀 도와주라~ 벙개땜에~ 미틈달 1997/02/06
7650     [최민수] 오늘 정모 아무래두 예감이 이상해... skkman 1997/02/06
7649     [메신저] teleman7 (임준호)님께서 남기신 zymeu 1997/02/06
7648     [사악창진] 야 정우. bothers 1997/02/06
7647     [알콜이]주거 준호!!!! 푼수지영 1997/02/06
7646     [JuNo] 알코올........ teleman7 1997/02/06
7645     [정우] 와 창진.. cybertac 1997/02/06
7644     [진영] 잉...열바도.... /_\ seok0484 1997/02/06
7643     [알콜이]지하철에서 &아처 여자친구~ 푼수지영 1997/02/06
7642     [사악창진] 정모에 말야. bothers 1997/02/06
7641     [JuNo] 학교 다녀왔다....... teleman7 1997/02/06
7640     [게릴라] 객기누나~~~ 오만객기 1997/02/05
    347  348  349  350  351  352  353  354  355  356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First Written: 11/06/1999 04:17:00
Last Modified: 02/27/2025 10:19: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