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 그동안.. 성명 밝음 ( 1997-02-25 15:46:00 Vote: 1 ) 너무 오래 글을 안 쓴것 같아. 나름대로 고민되는 일들도 있었고 힘들다고 생각하면서 그렇게 하루하루 살았었는데 어제 친구들과 술을 마셨는데 모두 그만큼의 아니 더 클 수 있는 아픔들과 고민들을 품고 살아가고있다는걸 새삼스럽게 깨달았어. 그리고 내 자신이 부끄러웠어. 내 고민은 어쩜 행복에 겨운 투정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들었거든.. 언제나 힘들다고 침울하다고 하고 술 마시고 그럴때 묵묵히 곁에 있어주고 같이 술 마시는 친구들이 너무 고마워. 힘이 되어주었다는 생각이 들었어. 언젠가 내가 다시 이런 말 해줄 수 있겠지. 동기 좋다는게 모냐...동기가 최고야.. 이제 밝은 밝음이가 되어야지. 호호호.언제나 밝지만..더욱더 밝아야지. 내가 밝을 수 있게 주위에세 도와주는 모든 이들.. 너무 고마워. 본문 내용은 10,234일 전의 글로 현재의 관점과 다를 수 있습니다. Post: https://achor.net/board/skk96/7943 Trackback: https://achor.net/tb/skk96/7943 👍 ❤ ✔ 😊 😢 Please log in first to leave a comment. Tag 각 Tag는 , 로 구분하여 주십시오. 14308 754 336 No 분류 파일 제목 성명 작성일 *공지 [Keqi] 성통회 96방 게시판 Keqi 2007/01/30 7943 [sun~] 그동안.. 밝음 1997/02/25 7942 [sun~] 대용이 생일 축하해~~!!! 밝음 1997/02/25 7941 [대용이닷] 하아.. kjhw 1997/02/25 7940 [JuNo] 몰랐지? teleman7 1997/02/25 7939 [JuNo] 아프다...... teleman7 1997/02/25 7938 [JuNo] 정액제라...... teleman7 1997/02/25 7937 [JuNo] 그러면 그렇지...... teleman7 1997/02/25 7936 [미정~] 이 디르빈 나우.. 씨댕이 1997/02/25 7935 [미정~] 아니야 준호야 미안해.. 씨댕이 1997/02/25 7934 [JuNo] 재룡....덤빌래? teleman7 1997/02/25 7933 [미정~] 오늘 잠은 다 잤다.. 흑흑... 씨댕이 1997/02/25 7932 짜잔.... 대단군 1997/02/25 7931 [JuNo] 허전하다 했다...... teleman7 1997/02/24 7930 [JuNo] 속았다...... teleman7 1997/02/24 7929 [0630] 수연이가 글 썼네..? ^^ mossie 1997/02/24 7928 [0629] 재미있는 뉴스.. mossie 1997/02/24 7927 [0628] 강원도를 가따 왔는데.. mossie 1997/02/24 7926 [미정~] 원래는 나갈라고 그랬는데.. 씨댕이 1997/02/24 7925 [JuNo] 당분간...... teleman7 1997/02/24 332 333 334 335 336 337 338 339 340 341 제목성명본문분류파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