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언젠간 한번은 넘어야할 고비이며 혹자들은 인생의 갈림길이라구두표헌하지만...격는사람의 입장에서는 중압감이 크져^^
아침에 커피는 드시지마시구(쉬야 마려움) 사탕하나물구(당분은 두뇌활동을 활발하게함)답 밀려쓰지마시구(성적못나온사람들 대부분은
이런말들을 하져^^)젊은날의 후회를 남기지않는 점수를 가져가실수있기를^^
암튼 홧팅!!!!!
2004-11-17 00:42:12
baggahosi
수능 잘치세요...^^; 화이팅
2004-11-17 00:45:41
achor
그렇지 않아도 오늘, 어느덧 내가 수능을 본 지도 강산이 변한다는 10년이 다 되어가는구나, 생각하고 있었는데 정호가 드디어 수능을 보는구나. 아는 건 다 맞추고, 모르는 것도 잘 찍어서 맞추길 기원해 줄게. ^^
10년동안 드는 생각은 이 사회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든 간에 일단 수능은 잘 볼 필요는 있는 것 같아. 리2 폐인이 되어가는 이 순간까지도 10년 전 그 수능점수는 많은 면죄부를 자의든, 타의든 부여해 주고 있는 것 같더구나.
2004-11-17 01:37:51
헤라
'') 지금쯤 수능 보구 있겠구나.
실력에 행운이 겹쳐서 부디 좋은 점수 받길 바래.
언어영역이 끝날 시간인데,
내 직업이 직업이다보니 바로 나도 언어영역은 풀어보아야 한다우 ㅠ-ㅠ
많이 틀리면 쪽팔린데 -0-;;
2004-11-17 11:16:48
땐영사랑
지금쯤 보고 있겠군여 ^^
혈창에서 자신있냐는 말에 '노력한 만큼 나오겠죠 '라고 말했던 치요님 생각나네여..
노력한 만큼에 행운도 따라서 만족스런 결과 나오길 바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