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이 아처라면?

투표기간: 2003/03/19 - 2003/03/31

요즘 저는 걱정이 많습니다. 이런저런 선택의 기로에서 4월까지는 어떻게든 결정을 해야할텐데 여전히 그 답을 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지금 당장의 생각 같아서는 공부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인 지금을 놓치지 말고 고시 공부를 하고 싶습니다만 그러기에는 너무나도 큰 리스크를 안아야만 할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쌓아놓은 것도 하나 없지만 그래도 어쩐지 모든 걸 포기하고 고시 공부를 하기에는 후회할 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자꾸 듭니다. 물론 고시 공부를 한다 하여도 붙을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고요. --;

먹고 살 만큼 돈 주는 회사도, 4월부터 시작하자고 하는 미국인들과의 합작법인 설립도, 또 더 이상 없을 마지막 대학시절을 대학생답게 살아보고 싶은 생각도 모두가 갈등하고 있는 길들입니다. 물론 무엇보다 자유로운 아처웹스.를 즐기는 것도 또 다른 선택의 범위이고요.

자. 당신이라면 무엇을 선택하시겠습니까?

http://empire.achor.net/acboard/acboard.php?id=diary&m=v&num_seq=314

답변항목 투표수 비율
월급 잘 주는 회사를 다닌다 2 9.1%
미국인들과 합작법인을 만든다 3 13.6%
학생답게 마지막 대학생활에 충실한다 4 18.2%
자유로운 아처웹스.의 삶을 즐긴다 10 45.5%
독수공방하며 고시 공부를 시작한다 3 13.6%
총 투표 인원수 : 22 명
achor
20030331 오늘은 설문 마지막 날입니다.
결국 잠정적인 결론은 고시는 무슨 고시, 주제 파악하고, --;
6월까지는 회사도 다니고, 미국인들과 법인도 같이 하여 돈을 벌며 틈틈히 공부도 하여 졸업도 이번에는 기필코 하기로 결심했습니다.

 2003-03-31 00:30:03    


Total Article: 36, Total Page: 2
No 제목 투표기간 조회수 투표수
16 네 애인의 이성친구와의 만남은? 2004/01/07 - 2104/01/07 3293 208
15 다이어리의 비공개, 옳은 결정인가! 2003/12/19 - 2003/12/31 2566 10
14 용민은 아처 생일을 기억할 것인가! [1] 2003/11/11 - 2003/11/27 2033 15
13 세 남자 [1] 2003/10/27 - 2103/10/27 2942 88
12 노무현, 그의 운명은! 2003/10/12 - 2003/11/12 1925 40
11 뭐냐! 썅. 귀여니! [1] 2003/10/07 - 2103/10/07 2222 125
10 노무현은 잘 하고 있는가 2003/08/21 - 2003/08/31 1437 12
9 당신은 무엇인가! [1] 2003/06/22 - 2103/06/22 2125 272
8 Better v7 than ver6? [1] 2003/05/10 - 2008/03/30 2709 111
7 비지비 스킨을 포함한 아처보드가 공개된다면? 2003/04/18 - 2009/01/25 2966 47
6 당신이 아처라면? [1] 2003/03/19 - 2003/03/31 2043 22
5 ~2002 최고의 영화는? [3] 2003/01/06 - 2103/01/06 1670 92
4 용민은 아처 생일을 기억할 것인가! [2] 2002/11/01 - 2002/11/27 1365 15
3 your style? [2] 2002/05/29 - 2102/05/29 2015 75
2 쌈박걸 선발대회2 [5] 2002/03/24 - 2102/03/24 2680 115
1 쌈박걸 선발대회 [3] 2002/03/22 - 2102/03/22 3111 120
[1] [2]

  당신의 추억

ID  

  그날의 추억

Date  

  Poll
Only one, 주식 or 코인?

주식
코인

| Vote | Result |
  Tags

Tag  

First Written: 03/22/2002 16:18:47
Last Modified: 08/23/2021 11:47: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