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sosage wrote >나두 모르게따... >이야기야 어떻게 되든 이어나가보장~~~ >------------------------------------------------ > >첫 입학 당시부터 아쳐와 진호는 많은 인사를 받곤 했다.. >'교수님 안녕하세요!!' > >아쳐와 진호는 그래도 자신들을 받아주는 대학이 있다는 기쁜 마음에... >즐겁게 비싼 등록금내고... >밤새 고스톱을 치곤 했다... >오늘두 어김없이... 아쳐와 진호는 고스톱을 밤새 쳤는지 > >계속 디비져 자고 있었다... 책이 이기나 침이 이기나를 실험하는듯 >침도 질질 흘려가면서....^^; > >서눙과 수민은 두 파를 보며... 비웃음을 띄우며 들어왔다... > >'야! 수민아.. 저기 저 짤짤이 우리가 언제 띠었지??' >'임마! 저걸로 나가려 그랬으면 초등학교 5학년때 라스베가스 진출했겠다..' > >'하기사 ... 니가 긁어먹은 돈이 얼마냐... 참 우리가 신청하한 강의가 뭐였지?' >'이 쉐이...니가 신청한 강의도 모르니??' > >그러나 난봉꾼 서눙인들 기억이나 하겠는가.. >'영재야..여기 무슨 강의였냐?' >'이 쉐이들 나가 뒤져라..그것두 모르냐? 영문강독이자너!!' >'수민아 우리 영문강독 신청했단다..' >'그러냐~~~~미치겠구만...' > >그 ㎖ 교수님이 들어오셨다... >아해들의 눈은 초롱초롱 빛나고 3수생 듀오도 잠에서 깨어나 교수를 바라보고 >는 놀라지 않을 수 없었다... > >미친개라고 소문이 자자한 또한 학점 안주기로 유명한... >또 색녀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색을 밝히는 김영냉 교수가 아닌가!!! > >'수민아...재수 뒤지게 없다...' >'서눙아...그 돈으로 당구를 쳤으면 어땠을까??' >'동감이다...으~~~' > >'여러분.. 여러분의 강의를 맡게 된 김영냉이라고 합니다.' > >'누가 모르냐...쉐이~~공포의 미친개...' > >아...우리 김영냉 교수에 대해 잠시 집고 넘어가도록 하자... >영강은 모두들 아시다시피 2학점이 보통이다.. > >2학기때 김영냉 교수에게 걸렸던 사람들은... >모두 칼사사 의대 1학년 신입생들... >비플 한 명 비 2명 , 시 6명 디 7명, 나머지 보조리 에프를 받았던 >자랑찬 전적을 보유한 교수다... >또한 칼사사 대학의 킹카 남학생들은.. >영냉 교수를 모두 거쳐야만 했다는 얘기가 전설로 아련히 들리곤 한다.. > >'모두들 제 강의가 빵꾸나셨던 분들이군요...호호호호' >'X할 아줌마 간사하게도 웃는군...' >영재는 분을 못이기고 조그맣게 한마디 했다... >'저기 학생 일어나봐... 뭐라고 그랬지?' >'젠장 귀에 마이크라도 달았나...' >'얘... 교수님 너무나도 아름다와서 공부할 맛이 나겠다고 했습니다..' >'호호호~~~그래??? 남들이 그런 말을 많이 하지...' > >모두들 나오는 구역질을 참으며 수업에 들어갔고.. >졸린 눈을 비비며 간신히 수업을 마쳤다... > >'우와 끝났다아~~~~' >'얘들아 술이나 마시러 가자...!!!' >영재의 제안에 모두들 찬성을 하고... >학고맨들의 아지트 깜브리쥐로 향했다... > >------------------------------------------------------------------ > >흘...횡수 했는데... >잘 이어나가주길...^^; > >영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