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godhead wrote >외갓댁에 갔다 왔다.. >언제나 설 다음날은 외갓댁을 방문하는 것이 우리집의 >관례(?)인 것 같다....암튼 >마침 갔더니 점심상을 차려 놓고 드시려는 찰라더군 >근데 상 위에 놓여있는 술병 하나... > '핫! 양주다! *_*' >라고 생각했고...뭐 그냥 양주겠지 라고 생각했는데 >한잔 받고...병을 잠시 보니...이런 >바로 "꼬냑"인 것이었당.^^ >홍홍...양주 먹을 기회도 거의 없구...먹어봤자 싸구려 >뿐이었는데...홀홀...꼬냑을 먹게될 줄이야~~ >비록 술을 못하기 때문에 많이는 먹지 못했지만 >처음 한모금을 들이키면서 좋은 술이란 걸 알 수 있었당^^ >40도짜리 술임에도 불구하고 싸구려 술들과는 달리 전혀 >역한 느낌이 나지 않고, 목구멍을 상당히 부드러운 느낌 >을 남기며 넘어가서 위로 확 하고 올라오는 느낌은... >홍홍...비록 술을 못하는 하녕이일 지라도 꽤 좋았당~ > >함...술만 잘했어도 뽀작내고 오는건데..T.T > > > 음주가무 타락천사 하녕이~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