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ram3 wrote >re start..... > >어제 밤에 아~ 정확히 말하자면 오늘 새벽이었구나... > >12시부터 잠을 잘라구 했는데 잠이 안오는거양... > >그래서 1시경....벌떡 일어나서... > >쿠~~ (잠이 왜 안왔을까....) > >음성을 남길라구 했징... > >근데 자는 애 깨우게 될 것 같아서.. > >편지를 쓰기로 하구선.. > >편지를 써꺼덩.. > >편지지는 예쁘게 프린트 해서 만들구... > >1시간 정도 편지를 썼징.. > >근데 써 놓구 보니깐... > >너무 심각하게 나가드라구.. > >그래서 안되겠다 싶어서.. > >다시 음성을 남기기로 맘을 먹구.. > >새벽 2시에 음성을 남겼징... > >'아~~ 잠이 안와~~ 왜 잠이 안오징... > > 멀어지는 느낌...섭섭하당....' > >어쩌구 저쩌구 하면서 음성을 남겼엉... > >(아..월요일에 말야... > > 인사나눌 기회가 여러번 있었는데.. > > 그냥 안했자구 했었징....<- 참고..) > >글구 오늘 학교에서...9시 수업 끝나구.. > >훗... > >같이 강의실을 나오는데... > >활짝 웃어 주더군... > >글구 같이 건물을 나와서... > >난 다음 강의실로 가구... > >그 애는 어디론가 가구~~~ > >구랬엉... > >글구 방금 음성이 왔는데 말야.. > >훗... > >요즘 너무 바빴데~~ <- 이건 나두 알구 있었어.. > >것 땜에 주위 사람들한테 소홀해 진듯 하다구.. > <- 요것때메 멀어지는 듯했으면 하구 생각 했었지... > >글구 전혀 예상치 못했던말~~ > >(저번 토요일이 진호님 탄신일이었자너~~) > >생일 챙겨주지 못해서 볼 면목이 없었다구...(헉~) > >그래서 더 내가 그렇게 느꼈는지도 몰겠다구 하더군... > >(사실 생일 챙겨주길 바라진 않았는데... > 전혀 아닌건 아니지만... > 전자과 애들 겁나게 할게 많다는걸 아는 나로써는... > 그런걸 바랄 수 없었지.... > 오늘두 그앤 아침 8시부터 수업 시작해서.. > 오후내내 실험하구 실험 끝나자 마자.. > 시험 보구..10경 학교서 끝난다는걸 알구 있었지... > <- 불쌍~~) > >어쨌거나... > >음..... > >쿠~~ 상황이 이렇게 된 만큼.. > >다시 시작해야지... > >일단 좀더 침착하게... > >푸~~ 그래서 말야.. > >좀 도와주라~~ > >내가 간간히 물어 보는게 있을꼬양... > >그러면 많은 조언 부탁~ > >(내가 카사노바가 아닌까닭에.. > 이런걸 잘 할 줄 몰르지 않겠냐~ > 하지만 이번~ > 절대로 놓지구 싶지 않기 땜에~~) > >그냥 생각나는거 있음 올려 주구... >(글면 대단히 땡큐 하겠음...) > >냠냠....^^* > >== 진호 == > >ps. 이번 학기에 음악회를 한번 다녀와서 레포트를 써야 하는데.. > 중간고사 끝난담에 같이 가자구 한번 해볼까나~~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