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k1k4m49 wrote >영준이와 처음 만난 것은 학교에 입학하고.. > >같은 기숙사에서 얼굴 한 번도 못보았지만, 기숙사 입방식때 > >첨 알게되었고.. 서로 술은 잘 못마시지만 돼지고기를 볶아가면서 > >소주를 들이키면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였다... > >같은 기숙사에서 생활하면서 ..고등학교를 막 졸업한 우리들은 > >기숙사에서 외롭기는 마찬가지 였으나, 서로 같은 밥을 먹으며 > >잠도 같은 장소에서 자면서 떼어질 수 없을 정도의 가까운 사이가 > >되어가고 있었다.... > > 같은 농구동아리에서 서로 팀웍을 이루며, 땀을 흘렸고... > >상대편이 아무리 잘해도 우리는 모자라지만..실력과 팀웍으로 > >이겨 나갔던 생각이 난다.... > > 학교 생활과 하루 일과가 지나면, 영준이와 기숙사 샤워장에서 > >같이 목욕을 하면서 피로를 풀었다...기숙사에서 영준이와 뿌요뿌요.. > >커맨드 앤 퀀쿼, 버츄어 파이터, 워크래프트 등등..밤을 새워가면서.. > >오락을 했던 생각도 난다.....시험기간이지만, 서로 기숙사에서 술도 > >마셨고...술을 마시긴 했지만, 영준이와 나는 1년이지만 평전 B+ 이상을 > >유지해 왔다... 점 > 요즘은 내가 당구에 빠지기 시작했는데, 당구에 흥미를 갖게 된 것도 > >영준이의 경민이 꼬시기 작전이 큰 영향이 컸다.. > >하지만, 치면 칠수록 재미있었다... > >영준이는 방학때 우리집에서 같이 자고...칼사사에서 영준이와 같이 생활도 > >하고......무지하게 즐거웠다... > > 군대갈 무렵 > >영준이에게 알오티시에 가자고 꼬셨건만...집에서의 반대때문에.. > >끝까지 안가겠다고 하더군.... > >그래서 이렇게 헤어지게 된것이지.... > >내 솔직한 바램으로.....!!!! > >알오티시에 떨어지는 것이 나의 희망이다......!!!! > >왜? > >나의 소중한 친구들과 다시 한 번 멋진~ 추억을 만들고 싶기 때문이야.. > > > 끝까지 내 마음은... > 현재 내 속에 자리잡고 있는 영준의 > 자리를 절대 남에게 빼앗기지 않을것이다.. > 내가 사랑하게 될 여자에게 조차도...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