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전호장 wrote > >성당에서 교사 활동을 하면서 가르침과 배움이라는 점을 많이 생각해봤다. >학생들은 잠쉬 교사가 말하는 것을 듣고... >에이씽 재미없어...그러고 그저 받아 적기만 하면 된다. >그러나 교사는 그것을 가르치기 위해 내내 고민을 하게 된다. >아마 교수도 마찬가지 겠지... > >망약 학생들이 제대로 듣지 않는다면... >의욕은 상실되고 작년에 썼던 것 그대로 인용하고... >무기력의 상황이 일어나고 만다. > >모두들 알겠지만... >캠프를 준비할때...참여하는 사람은 2박3일 혹은 3박4일 >즐겁게 참여하면 되지만.. >준비하는 사람은 그 2박 3일을 위해 2달을 준비해야 한다. > >공부가 회의적이니... >배움이란 무엇이니...그런 호강스러운 생각을 하는 사람들... >최소한 그 회의적인 것을 가르치기 위해 긴시간을 준비하는 사람들을 >생각해줘야 하지 않을까? > >나도 현재 잠정적으로 배움을 중단하고... >(염연한 의미에서 배움의 중단은 아니다 ....사회에서도 배우고 있고. >일상 생활에서도 배우고 있다...단지 우리가 협의적으로 말할 때의 >배움을 말하는 것이다. ) > >가르치는데 주력하다 보니 느껴진 것이다. >지금 배움을 안하다 보니... >다시 배울때의 시기가 그리워 지기도 한다. > >가르침 ....그건 참 힘든 것인듯 하다... >내가 소양이 안되어서 그런 건지는 모르지만.. >50분을 가르치기 위해 일주일동안을 고민하게 된다. > > >영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