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이오십 wrote >밥뜅영냉..삼국지의 내용은 이러하다..*^_^* > >이 내용은 삼국지를 좋아하거나... >한 번이라도 읽어 본 사람이라면 아는 내용일것이다... >(책마다 약간 틀리기는 하지만..^^) > >어느 늙은이는 유비에기 냇물을 두 번씩이나 건너갔다 >오게 하는데 유비는 끝까지 참고 자신을 달래며 일을 >수행했다.. 유비가 스스로를 달랜 생각의 내용은 이러하다.. > >'그냥 떠나 버리면 이미 한 수고까지 소용 없어져 버리지만 > 한 번 더 다녀오면 그 수고는 두 배로 남게 된다.' > >그럼 유비와 늙은이의 대화를 적어보겠다.. > > >노인 : 네 이름이 무엇이냐.. > >유비 : 유비라고 하옵니다. ( 옆에 써있지 않습니까~ 유비라구../.) > >노인 : 좋은 상이다.. > >노인 : 만 가지 상가운데서도 심상이 제일 중하다는 뜻이다. > >노인 : 그런데 두번째 내를 건널 때 어째서 한 번 더 수고로 > 움을 참을 생각을 했느냐? > >유비 : 잃어버리는 것과 두 배로 늘어나는 차이 때문입니다. > >노인 : 네 나이 올해 몇이냐? > >유비 : 열 일곱입니다. > >노인 : 벌써 그걸 알고 있다니 무서운 아이로구나 > >유비 : 네...? > >노인 : 그게 바로 개 같은 선비들이 입만 열면 말하는 인의의 본체다 > 그걸로 빛을 주면 빚진자는 열 배를 갚고도 아직 모라자란다고 > 생각하며, 그걸로 다른 사람을 부리려들면 그는 목숨을 돌보 > 지 않고 일하게 된다. > >유비 : .... > >노인 : 나도 네게 빚을 졌으니 호된 값을 물어야겠구나 > >유비 : 그런 뜻이 아니옵고.... > >노인 : 하나 일러주마. 그걸 쓸 때는 결코 남이 네가 그걸 쓰고 > 있다는 걸 알게 해서는 안 된다. > >유비 : 저는 저 자신도 그걸 잊고자 합니다.... > >노인 : 거기까지... > >모 이런 내용이다...^^; >다들 알쥐? > > >끝나기말~ : 삼국지에는 이런 내용말고도 좋은 내용이 많아요~ > 알죠 다들....^^;(역시 삼국지는 무서운 책이야..)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