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남자 보는 눈 > >저는 오늘 아르바이트 자리를 구했답니다. 마냥 놀 수만 없어서요. 그 동안 >살 좀 빼서 학원에 취직할 생각이예요. 나이가 찼지만 시집갈 생각은 꼼에 >도 없어요. 남자도 없고요. 전 남자를 몰랐어요. 요즘은 초등학생들도 미팅 >을 한다던데... 요즘 들어서 길 가는 잘 생긴 남자를 보면 가슴이 두근거리 >고 이성적인 감정이 들어요. 예전에는 멋있는 남자, 잘생긴 남자를 알아보 >지도 못했어요. 제가 고2때 길을 가는데 어떤 아저씨가 저에게 할 말이 있 >다고 하면서 주저주저 했어요. 그 때 난 '내게 무엇을 물어보려고 그러나 보 >다. 그런데 왜 이렇게 이상하게 구는거야'하고 생각했어요. 제가 이상한 눈 >으로 쳐다 보니까 그냥 가더라구요. 지금에 와서 생각해 보니 대학생들이었 >던 것 같아요. >저는 요즘 길 가다가 주유원, 카페, 배달부 등등 이렇게 잘 생긴 남자들이 >많았었나 하고 놀래면서 아무나 잘 생긴 남자가 좋아지는 거예요. 하지만 >그러면 무얼해요, 뚱뚱해서 다들 눈을 피하는데 이런 이야기를 엄마한테 했 >더니 시집갈 나이가 돼서 그렇다는군요. 내 나이쯤 되면 다들 이성적으로 >고르더라구요. 그 사람의 배경, 학벌 등 저도 조금 더 나이를 먹으면 남들 >과 같아지겠죠? 매스컴이나 텔레비젼 드라마에서 보면 남자들도 믿을 것이 >못되는 것 같아요. 저도 그들처럼 열심히 일해서 성취감을 맛보고 일에 열 >중해서 재미를 느끼고... 땀은 정직하다고 하는군요. 앞으로의 제 계획은.. >? > > >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純祐神話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