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HERO(리틀 빅 히어로) > >그렇지 않아도 볼 생각을 하고 있던 터에 >STV에서 9/3 방영한다는 사실을 알고 >난 기다리고 있었다. > >기억에 의하면 고딩시절 정도에 나왔던 영화같은데 >한 친구의 추천에 의해 >나 역시 한 번 보고 싶은 마음이었다. > >미국식 영웅만들기와 메스컴의 조작을 보여주는 영화같았다. > >과거 슈퍼맨이나 람보류의 미국식 슈퍼 영웅에서 >진실한 영웅의 모습을 보는 듯한 느낌이었다. > >조용히 살기를 원하는 사건의 진짜 영웅, 버나드(더스틴 호프만) >양심을 지킬 줄 알고, 의리를 알았던 영웅, 부버(앤디 가르시아) >이들 둘 다 모두 진실된 영웅이었다. > >비록 투덜거렸으나 위험을 무릅스고 남을 위할 수 있는 일과 >양심과 이성의 판단으로 자신의 목숨을 걸 수 있는 일은 >누구나 기회를 잡으면 영웅이 될 수 있다는 부버의 말과는 달리 >아무나 할 수 있는 아닌 듯 했다. > >굳이 영웅이 되기 위한 노력이 아니더라도 >언제나 삶, 자체를 영웅처럼 살아갈 때에 비로서 >기회를 얻을 수 있고, 또 잡을 수 있을 것만 같았다. > >반면 현대 대중에게 절대적 권력을 갖고 있는 메스컴! >그 메스컴의 불성실성 역시 간과해서는 안 될 사실이었다. > >너무도 빠르게 돌아가는 세상에서 >메스컴에 대한 신용은 >스스로 자신을 바보로 만드는 길이라고 밖에 안 여겨졌다. > >우리 사회에 진정한 영웅의 모습은 무엇인지 >잘 느낄 수 있었던 영화였다. > >ps. 최근 봤던 영화에서와는 달리 이번 HERO의 여주인공인 게일역의 > '지나 데이비드'에게는 전혀 매력을 느끼지 못했다. --; > > 3상5/476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