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1. >우선 요즘 몇몇 친구들이 통신에 뜸해진 것을 느끼고 있다. >무슨 일이 어떻게 일어나고 있는지 궁금하기도 하고 >무척이나 보고 싶기도 하다. >다들 떠나지 않았으면 좋겠다. > >남는 건 그리움밖에 없으니까... > >2. >처음으로 TV를 통해 수(SUE)를 보았다. > >어린 시절 난 내게 예쁘게 보이는 여자는 >모든 사람에게도 다 예쁘게 보이는 줄 알았다. >그리하여 미스코리아 선발에 의문을 품었었고, >내가 그 수많은 경쟁자들을 제치고 >원하는 이성을 쟁취할 수 있을지 걱정하곤 했다. > >뒤늦게나마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는 것을 깨달았다. > >수를 보면서도 그 생각을 했다. >적어도 내겐 그런 여성들은 전혀 예뻐 보이지 않았다. >귀여운 여자가 좋았고, >섹시하려면 차라리 아~ 그 아름다웠던 BB가 훨씬 좋았다. ^^ >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다는 것이 무척이나 다행이다. >그토록 많은 싸움을 피할 수 있을테니 말이다. > >3. >어제 친구들 통해 한 사람이 나를 무서워한다는 얘기를 들었다. >외적인 모습이나 표정의 변화없이 >말과 행동으로만으로도 사람의 성품을 달리 보일 수 있다는 >나의 한가지 실험을 성공한 느낌이다. > >새삼 느끼지만 난 욕을 못 하겠다. --; > >4. >무엇을 행함에 있어서 지적 결핍이 얼마나 큰 타격인지 느끼고 있다. >지식이 없으면 판단할 수 없고, >자연스러운 느낌이나 감상까지도 불가능해 진다. > >우선 많은 지식을 쌓아야 할텐데... > >5. >나날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았다'라는 생각 때문에 슬퍼진다. > >6. >담배는 선호가 아니라 습관이 되어가는 느낌이다. > >7. >떠나기 전에 모든 그리운 사람들과 만나고 가야지... > >8. >모든 것에는 반드시 이유가 있다. > > > 3상5/476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