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맨, 1996, 여균동 > >* 으핫~ 계획했던 50까지는 언제 갈련지... --; > >원제가 '포르노 맨'이었다는 점을 기억하면서 >조그만 기대를 갖고 선택한 영화였다. > >흑~ 그러나... >내 기대는 무참히 짓밟히고 말았다. !.! > >우선 언제나 다름없이 여배우 얘기를 해 보자면, >세상에세상에... >난 조민수가 그렇게 귀여운지는 처음 알았다. > >그러나 이 멍청한 여균동 감독은 >자신이 색마면 색마답게 굴 것이지, >마치 더이상의 색끼는 부리지 않겠다는 듯이, >혹은 감독 겸 주연배우로의 어떤 도덕심 때문인지 >흑흑흑... 하나도 안 나오고 말았다. >그 흔한 것까지도... !.! > >여균동 감독의 어떤 예술적인 면을 먼저 생각하기에는 >너무나도 노출이 적었다. > >일단 영화에 만족할 수 있어야 눈에 들어오는 법, >'맨'이라는 이 영화는 그 첫번째 조건을 철저히 무시해 버리고 말았다. > >사실 재미는 느낄 수 없는 독특한 스타일이었다. >예전같으면 굳이 의미를 찾으려 많은 노력을 했겠지만 >이 실망많던 영화에서는 그럴 수 없었다. > >세가지 스토리로 짜여진 영화였는데 >포르노에 대한 많은 편견에 도전해 보려는 시도였나 보다. > >윤도현의 마지막 음악도 괜찮은 편이었고, >조민수의 귀여움도 괜찮았다. > >시간이 너무나도 널널하다면 한번쯤 보기를... >너무나도 참을 수 없을 때... > > > 3상5/476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