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후... >아직까지 난 너에게 어떤 말을 해야할 때면 >우선 한숨부터 쉬게 돼. > >적어도 거기에 적고 있는 글들은 잘 보고 있단다. > >어쩌면 이 글이 내 착각으로부터 비롯되는 글일지 모르겠지만 >혼자 찔린 결과라 하더라도 내 생각들을 그냥 말해보고 싶었어. > >쿡~ >내가 원래 혼자 앉아서 이것저것 생각을 쫌 하지 않더냐? ^^ > >내 지난 날의 줄기차게 진행되어 오던 쇼가 >내 감정을 스스로 다스리지 못해 불완전해 진 것이 있었는데 >그것을 알아차릴 사람은 너밖에 없을 거라 생각했어. > >난 그만큼 교활하고 상황대처에 능한 사람이라고 스스로 생각하거든. >(결코 치밀하지는 못하지만 말야) > >그래. 니말이 하나도 틀린 게 없어. >난 내가 필요한 것들만 발췌해서 미화시키거나 혹은 과장시켜 >내 마음대로 조작해 왔으니까. > >그럴 듯하게 꾸며놓으면 지금까지는 >그 누구라도 속아 넘어가고 말았거든. > >그래서 난 천부적으로 사기능력을 타고났다는 >섣부른 자만에 빠져 있는 거야. > >그렇지만 난 그럼에도 내 자신을 나쁜 사람이라고는 생각치 않아. >사람들이 의식할만한 피해를 줄 생각은 없으니까 말야. >내 입장에서 본 나만의 생각이라도 해도... > >아~ 담배 좀 피고... --; >요즘 너무 머리가 혼란스러워서 생각이 잘 정리되지 않아. --+ > >(담배 다 폈음 ^^;) > >에잇~ 모르겠다~ ^^ > >정말 내가 네게 진심으로 바라는 것은 >부디 나처럼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해 지길 바래. >(읔~ 이 따위 한국어! --; > 내가 좋은 사람이란 게 아니라... '나처럼, 좋은' --;) > >생각만 해도 가슴 설레지 않니? >언젠가는 정말 좋은 반려자와 함께 서로의 지난 시절을 >얘기해 볼 수 있다는 거 말야. > >난 그 다가올 날을 그려. *^^* > > > > >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