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kkokko4 wrote >이제 4일정도 남았다.. > >군대가기전에 마지막으로 아는 사람들에게 인사를 하고 돌아왔다. > >그 바람에 이틀이 지나갔고 나도 이제 훈련소 들어가기 까진 > >4일밖에 남지 않게 된것이다..흠~~-_- > >나보다 일찍 입영한 애들은 그때를 안주꺼리삼아 이야기할 것이다. > >몇일전 퇴소하여 국회에 다니는 호겸두 그렇고 훈련소만 들어갔다 > >나온 아처마저 그러니 나 역시 그 애들이 겪은 일을 당하고 나면 > >'그땐 그랬지'하며 친구과 술 한잔을 할 수 있을 것이다.^^ > >요즘은 정말로 나자신에 대해 많이 생각을 기회가 있다. > >내가 앞으로 무엇이 될 것인가? > >정작 내가 하고 싶은 일은 무엇인가? > >난 어떤 사람인가?? > >내가 알고 나와 타인이 평가하는 나에 대해 많은 생각도 한다. 음^^** > >별로 걱정같은 건 하지 않는다. > >어차피 내가 이겨내야 할 시련들이고 어쩜 이 시련이 미래의 나의 삶에 > >어떤 형태로든 도움이 될 것이기 때문이다. ^^ > >하루하루 마냥 무디기만 했던 시간들이 이젠 정말로 소중해 진다. > >하루의 절반을 수면으로 보내던 나인데 이젠 그것마저도 줄어든다. > >마지막 남은 시간을 정말로 소중히 보내야한다. > >요즘은 어쩜 22년을 살아오면서 가장 편하게 보내고 있는듯하다. > >이렇게 생활하는 이 순간은 너무나 평온하다. > >그래 삶이란 이런 것인가 보다. > >어차피 누군가가 내 인생을 대신 살아주지 않기에 난 당당히 맞서서 > >이겨낼 것이다. 그리고 시간이 흐른후 뒤돌아 보았을때 절대로 후회 > >하지 않느 삶을 살 것이다. >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지 못하는 어리석은 우를 범하진 않을 것이다. > >후후~~ > > > 一千九百九十八年 三月 六日 D-4일 李/ 正/ 永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메일전송 전송안함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