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달의연인 wrote >오랜만에...정말 오랜만에 천사원에 갔었다 >천사원도 아이들도..여전히 그 자리에 있었고 >어제따라 선배들도 많이 왔었다 > > >그 동안 오지 않았던 것에대한 질책이 있을 거라 단단히 각오하고 >갔었는데...그냥 가볍게 웃어주며 오히려 걱정하는 눈빛이 >더 미안하게 만들었다 > >선배들이라고 잘 못해주고...잘 못챙겨주어서 미안하다는 그 말에 >가슴 한쪽이 무거워졌던 것이다 > >모처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힘들었지만...정말..처음으로 그 얘들을 바로 볼 수 있었던 >시간이었으니까... > >기다리던 약속이 깨져서... >선배들이 뒷풀이 하는데 따라 갔었 >술자리도 오랜만이라 정말 많이 마셨다 > >연락 안한다고 섭섭해하고 >내가 부담느낄까봐 연락하고 싶어도 못했다고..쿠쿡 >이렇게까지... > > > > > > >그 시간은 정말 즐겁게 끝났는데 >.............................. >정말 슬픈 일이 있었다 > > > > >아직도 잘 모르겠다 > > > > >다신 그렇게 술을 먹고 싶지 않을 뿐이다 >더이상...취했었다는 것은 변명이 되지 않을테니까... > > > >하지만..그 ?와중에도 내가 느꼈던 차가움은 >내 마음까지 얼어붙게 만들었다 >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