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유라큐라 wrote > >그게 사랑이었다고 할수 있나?? >생각지도 못하게 내 사랑은 막을 내렸다. >바로 방금전. >이젠 그어떤 생각도 하기 싫다. >이렇게 끝나게 되리라곤 일년전만해도 상상할수 없었다. > >몸이 멀어지면 맘도 멀어지는법. 그말을 실감했다. >아니. 예전부터 느끼고 있던거지만. >망설이다가 이제야 실행에 옮긴거다. > >그건 풋사랑이여써. >이젠 난 사랑을 믿지 않을거다. >물론 좋아하는 감정이야 또 생길수 있는거겠지만. >영원한 사랑은 없다고 본다. >아무리 진실한 사랑이었다해도 어떤계기에서든 >그 사랑은 끝이 있게 마련인가보다. > >오늘 어떤 계기로해서 끝을 내게 되었지만 >그건 지금이 아니라도 분명 막을내리게 될일이였다. >오히려 홀가분하다. 가슴 한구석의 응어리가 싹 없어진거같다. > >이제 맘놓고 이틀동안 공부할수 있을거 같다. >겨우 이틀이지만 이렇게 공부할 시간을 준 그에게 감사한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군복무 잘하고 돌아와서 성공하길 바란다. > >여러 노래가사가 생각나는군. 쓰읍. >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