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겨울에78 wrote > > 오늘.. 버스를 타구 집에 오는데.. > > 옆에 어떤 술취한 아저씨가 서있었다.. > > 애써 무시하구.. 조용히 올라구 하는데.. > > 글쎄.. 그 아저씨가 갑자기~~ --;; > > 손잡이를 잡고 있는 내 손을 덥석 잡는거다~~ --+ > > 매우마니 열받았다.. > > 그래서 그 아저씨를 째려바따.. > > 근데.. 더 열받는 일이 생겼다.. > > 내가 째려보니까.. 그 아저씨.. 오히려 씩~~ 웃으면서 나를 본다.. > > 우씨~~ 재섭고.. 느끼해 죽는줄 알았다.. > > 마음같아선 그 X같은 눔 뺨이라도 한대 때려주고 싶었지만.. > > 술취한 사람은 상대하지 안는게 조을 것 같아서.. > > 고도의 인내심을 발휘해 참고 있었다.. > > 그런데그런데.. 그 아저씨.. > > 날 막~~ 부르더니.. 대뜸 한다는 말~~ > > " 아가씨.. 미안해~~ ' > > 아~~ 재섭서~~ 머 그딴 쉐이가 다 있냐.. --+ > > 할튼.. 언제나 그눔의 술이 문제야.. > > 그 아저씨.. 집에가다가 다리나 확~~ 뿌러져버려라~~ -_-;; > > 음.. 짱나는 날이다~~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