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너무도 널널하여 내 일상의 손익을 계산해본다. > >자. 하나하나 따져보자. > > 06:00―18:00 근무 > 18:00―22:00 독서 > 22:00―26:00 통신 > 26:00―30:00 수면 > > 하루의 1/2은 근무 > 1/6은 독서 > 1/6은 통신 > 1/6은 수면 > > 근무 : 1,200,000원/1년 (연봉 120萬이니. !_!) > 독서 : 800,000원/1년 (10권×12달×7,000원) > 통신 : 300,000원/1년 (20,000원×12달 심야정액제) > 수면 : · > >計) 1,200,000-(800,000+300,000)=100,000원/1년 > >1년에 겨우 10萬원이라니... !_! >내가 해야만 하는 일과, 하고 싶은 일의 손익이 >겨우 +10萬원인 거야. !_! > > 의무-권리=구속-자유=10萬원 > >어찌보면 이건 비극일 수도 있어. >단돈 10萬원에 1년을 살아간다는 사실이 말야. > >그렇지만 오히려 내가 하고픈 일을 하며 살아가는 데에 >10萬원이란 부수입이 생긴다니... > >꽤나 괜찮은 삶일 수도 있잖아. > >다만 이 계산이 이론적이라는 게 문제지. --; > >그 기본적인 식비는 어쩔 것이며, >삶의 향흥을 위한 유흥비는 또 어쩔 것이며, >이런저런 사건들, 돌발적인 상황들 등에 대한 경비... > >아. 이런 것까지 다 따지고 들자면, >흑. 연봉 120萬은 정말 노동착취야! 착취! !_! > >그나저나 사실 계산해보기 전에는 몰랐는데, >내가 하루의 반을 일한다니, 또 겨우 하루의 1/6인 네 시간만 잔다니... >정말 나조차도 의외로군. > >오늘도 묵묵히 연봉차익 10萬원을 위하여... !_! > > > > > > 98-9220340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