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오만객기 wrote > > 1. 모수자천(毛遂自薦)... > > 자기 PR의 시대... > 내가 꼭 그것을 의도하지만은 않았다... > > 모든 것을 줄 수는 없다... > > 자신의 자존을 지키며... >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하며... > 악법에 눈물흘리는 일이 없도록... > > 더 이상 나같이 사는 이가 없도록... > > > 2. 유비는 아들의 재능없음을 몹시 한탄하였다... > 그는 공명에게 촉한의 황제가 될 것을 권하였으나... > 공명은 한사코 이를 사양하여 결국 유선은 황제가 되었다... > > 모든 카리스마는 공명이 쥐고 있으되... > 어린 유선은 환관에 놀아나고 있었다... > > 공명은 위를 정벌하려다 무위로 돌아가자... > 강유를 불러 중달(사마의)을 물리치는 계책을 일러두었다... > 반란에 대비하여 위연을 제거할 것도 지시하였다... > > 그는 모든 것을 알려주지는 않았다... > > > 공명이 죽은 후 강유는 중달을 물리쳤고... > 촉한이 망한 뒤 위에 들어가 고육계를 써서... > 촉을 부흥시키려는 야심찬 계획을 실행하였으나... > > 천시(天時)가 맞지 않았다 하자... > 인재가 없었다 하자... > > 강유의 목도 결국엔 저자거리에 내걸리지 않았던가... > > 천하를 도모하려면... > > 천시가 다가오는데도... > > > 3. 여기 팩(뺏지)을 만들 수 있는 작은 철형(鐵型) 하나가 있다... > > 사람들은 자신의 여인을 넣기도 하고... > 친구들과의 사진을 담기도 하고... > 맘에 드는 연예인 사진을 담기도 한다... > > 이 철형 밖의 세계가 워낙 넓으니... > 내 심중을 담기엔 이 철형이 너무나 작으니... > > 笑而不答心自閑... > > /Keqi/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