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dolpi96 wrote > 헐헐헐.. > 한줄에 글자수도 틀리고 이야기들을 야그들로 바꿨으니 >표절은 아니지 ? > > 초등학교 > -------- > > 돌삐는 초등학교 때가 제일 재미있었다고 생각된다. 그땐 '해커스'라는 >모임을 조직해서 남자 셋,여자 셋 딱 짝지어서 놀러 다녔다. 처음 내가 >조직할때는 문학적인 모임이었는데... 우짜다가 놀자 판으로 만들어 버 >렸다. 여자애들은 한명은 유학갔고 (고등학교때..오스트레일리아에 있다 >고 한다. 지금 만나니 완전 복부인되어 있더군), 한명은 공부 참 잘했었는데 >고대입학해서 나중에 서울대로 옮겼다고 하더군. 약간 잘난척 하는 경향이 있 >어서 중고등학교때 왕따 당했다고 하더군. 지금도 애들 연락하면 얘는 뺀다 > 한명은 k대 무용과에 입학했고... 이 여자애랑 얽힌 얘기도 무지 많다. > 초등학교때 이 애가 참 예뻤었더군. 하지만, 초등학교때 외모 5년 후엔 또 >완전히 변해 버리더군...푸헐헐헐... > 초등학교때 사진을 보면 참 촌스럽더군...지금도 촌스럽지만.... TT > > 그리고 이때는 별생각 없는 애라서 보통 짝이 되는 애를 좋아 하기 마련이었다 > 하하...... > > 중학교 > ------ > > 중학교 TT > 정말 난 순진한 녀석이었다. 학교-집 밖에 몰랐고 집에서는 '꼼지' 내지 '곰' >이라고 불렀다. 도무지 밖에 나가지 않았기 때문이다. > 결국... 어머니께서는 돈까지 주시면서 밖에 좀 나가라고 했지만.. > 내 인생에서는 오직 16비트 XT급 포마 II(내 컴의 애칭) 만 있었다. > 당시 한달 5000원을 내면 하루에 5장씩 게임을 복사해주는 곳이 있어서 그곳에 >매일 살다 시피 했었다. 그러다가 중 2때 친구 녀석이 약간 바람을 들게 했었다. > 하지만...그땐 이미 중3 직전이었고 어머니의 타이름 때문에 그때 바람들뻔 한 >게 결국 아무일도 아니게 되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그때가 사춘기가 아닌가 싶다 > > 고등학교 > -------- > > 중3 시험을 치고 학원을 다니면서 여자애들을 보게 되었다. (얼마만인가 ?) > 그때 애들이랑 참 친해게 지냈었다. 불행히도 난 키가 60대 초반이고 걔는 168쯤 >되었다. 우리는 제법 친하게 지냈었다. 헐헐... > 나중에 펜팅이란걸 했는데 우연히 그 애가 있는 반이랑 한거였다. 돌삐는 결국 양 >다리 작전(?)을 썼다. 편지를 두군데 보낸거지...그러다가 담임선생님께 나하고 민 >x라는 친구녀석(이름은 안 밝힘)만 편지가 발각되어 머리에 혹이 나도록 맞았다.당 >시 난 반에서 45등 정도 하는 문제아 였으므로 (이때는 공부 못하면 문제아지...) > 열나게 맞았다. 대신 옆의 친구 녀석은 반에서 10등 정도를 유지한 아이였다. 우 >씨 그래도 나도 중학교 다닐때는 공부좀 한다는 소리 들었는데..하면서 씩씩 거렸 >지만... 고등학교 첫 시험에서 37등... 지금도 그 악몽이 생생하다. 결국 현실적 >인 성적과 다시금 여자보다는 컴퓨터가 좋다는 간단한 진리를 터득하고 하던 펜팅 >도 그만 두었다. 그 여자애 이름 (양다리 중에 원래 내 짝 ^^;)은 천xx양인데 >나중에 걔 이름으로 대학 합격자 명단을 보니 너무 이름이 많이 나왔었다. 후.. > 걔 한테 참 미안한게... 난 생일 선물까지 받았다. 일기장이었는데... > 일방적으로 편지 안보내고 (생각해보면..선생님이 그렇게 무진장 무섭게 구는데 >어떻게 하남..게다가 담임 선생님이 체육선생님이었다.) 연락 끊어 버렸지만... > 휴... > 그렇게 고 1은 지나갔다. > > 고 2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