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요즘 내가 받고 있는 스트레스와 꾸사리는 >아마 그 정도를 누구도 가늠치 못할 거야. > >너무 많은 갈굼을 먹어서 >점심을 안 먹어도 배가 불렀다니까. --; > >내가 그런 대우를 받는 까닭은 >지각과 건방짐으로 압축돼. > >아무리 뭐라 그래도 난 꿋꿋하게 지각을 해왔고, >또 고개를 빳빳히 들고 인사를 잘 하지 않았거든. > >결국 사무실 전체가 내 싸가지 없음을 이야기하고 있는 거야. !_! > >특별히 피곤한 느낌은 없었는데 >어제는 22시 경 그냥 뻗어버렸어. >결국 오늘은 일찍 일어난 게지. > >일찍 일어나니 기분이 참 상쾌해. >충분한 숙면도 그렇거니와 괜히 공기도 신선하게 느껴지는 거 있지. > >담배를 한 대 꼴아물곤 >공기를 음미하는 시늉을 해봤는데 >마치 대항해시대 때 넓은 대양을 진출하는 날의 아침이나 >2차대전 중 만주투사가 대전을 앞둔 날의 아침이 연상됐어. > >오늘은 기어이 지각을 하지 않으리라! >더이상 게겼다간 정말 죽을 거 같아. !_! >허허. ^^* > >으악. 이러다 또 늦겠다. >다들 아침의 상쾌함을 느낄 수 있기를 바라며, >오늘 역시 좋은 하루, 혹은 무사한 하루. --+ > > > > > > > > 98-9220340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