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chopin9 wrote >기억하니.... >영원할것만 같았던 너와나... >진짜로 영원하진 안터라도 그 순간만은.... >영원할거라고 믿었는데.. >종종 난 혹시나 올지 모르는 너의 연락을 기다리며 >전화기를 바라보곤 해... > >추억에 잠긴채 과거에 살기엔 내가 넘 우슨운 꼴이 >되는데..말야..참.. > >있잔아...얼마전에 우연찬게..우리 한번 봤잔아.. >정말 오래간만이었잔아.. >넌 어땠는지 모르지만 그동안 난 많이 힘들었어. >다시 본 니모습..여전히 이쁘더라. >우리 첨 만날때랑 거의 똑같았어.. >단지 니곁에는 다른 사람이 있다는게 ...틀렸지 > >글쎄...다른 사람이 생겼다구? >그래...나도 곧 누굴 조아하게 돼겠지..모 >근데 내가 그누굴 만나더라도 당분간은 내맘 >전부를 줄순 없겠다.내 맘 한 구석에 아직 >니가 남아있으니... > >그래..이젠 잊을께.잊을수 있을꺼야.. >이젠 자유로와지도록해~ >이미 나한테 없는널 내맘에 가둬두고 차마 버리지 >못했던 내가 참 우습구나.넘 이기적이였던 날 용서해주렴... > >글쎄..언젠가 널 또 만날지도 몰라. >우리 둘다 서로 모습이 만이 변하고 지나간 추억들을 >가끔 떠올리며 살아가겠지.. >10년이 지나서 길거리나 친구들 모임에서 만나면.. >난 널 한번에 알아볼수 있겠구나... >흠..넌 어떨지 모르지만..말야 > >더이상 널 내안에 가두려하지 않을께.. >내가 더 비참해진다...후.. >이제 니곁에도 다른 사람이 있다고 했으니.. >난 이제 괜찬타.. >우리 인연은 여기 까지니깐.... > > ps >후.. 그날 우리가 첨 만날날..말야 >내가 널 첨 봤을때....넌 세상에서 가장 이뻤어.... >아참 우리 했던 약속 있었지? >겨울에 눈오면 함께 맞으며..걷자고.. >근데...그거 넘 못지켜서 아쉽구나 >첫눈에 반했었다는 말..이젠 정식으로 >취소하장 우리..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