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dolpi96 wrote > >추락 > >verse 1> >자다가 눈을 뜨고 본 다가온 반쯤 돈 술에 취한 내몸을 더듬는 거친 손 >또 또 시작이야 꼭 꼭 하는 말이 "가만히 누워있어" 어! >정말 지겨워 이러다 지기 힘겨워 지가 지쳐 반쯤 미쳐 >잠이 들면 나는 또다시 몸을 씻쳐 뻔한 story 그리고 뻔한 이야기 >정말 죽여버리고싶 다시 또다시 귓가에 들여 어때 어? 오늘은 뭔가 틀려 >너무나 빠르게 진행되는 손놀림 아버님 내몸을 누르는 그의 힘 엄청난 나의 >짐소리를 지르고 싶어 하지만 지퍼 소리와 함께 입은 막혀 내몸은 이제 끝 >없는 밤과 함께 깊어만가고 이상한 느낌 뒤에 내 몸 위에 감겨진 야수의 눈 >을 밀친 그때 "아 몸이 이상해" > >verse 2> >씨발 씨발 집어쳐 저런 악마와 떨어져 거리에 나와 그래 이것이 나다와 >나만의 행복한 꿈 지나 갈 끝 없는 문 모든 것 혼자서 알아서 하며는 되는 >것 뿐 정말로 얼마든지 아무런 도움 없이 잘 할 수 있어 자신 있어 혼자 >서 정말 할 수 있어 >두고 두고봐 기회를 줘봐 몇 달을 꼬박 새서라도 할 수 있어!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커지는 배 정말 어느새 안에서 자란 나의 >애배가 너무 불러내 꿈들 같이 아프게 눌러 어떻하지? 하지만 애가 애타게 >불러 시간은 흘러눈앞에 오물 묻은 변기 그안에 까맣게 변한 아기 >용서받지 못할 나의 눈물 하염없이 떨굴 일그러지는 내 얼굴 > >verse 3> >산산히 부서진 나의 꿈들 무너진 나의 문들 없어진 나의 기준들 >돈, 사랑, 믿음, 희망 모두 없어 방황하는 버려진 나의 상황 >정말 혼자서 잘 할 수 있었는데 제대로 갈 수 있었는데 대체이게 뭐야 >죽으려고 지랄도 했었는데 죽을 용기도 없어 남은 게 없어 이제 나는 >없어 >지금의 나는 빨간 불빛속에 나의 목에 커다란 족쇄를 차고 마치 곡예 >를 하듯 수많은 남자들의 거친 손에 더러운 돈에 노예가 되어 이제 >하염없이 밑으로 떨어 밑으로 떨어져 내 꿈들 모두 사정없이 너무나 >멀어져 왜 하필 저였죠? 왜 하필 저였죠?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아버지 ! > >Chorus > >하필 왜 대체 왜 뭐를 잘못했기에 >나에게 이렇게 대체 무엇 때문에 > > >김진표의 18세 미만 금지 판정을 받은 곡의 가사다 >내용은 근친상간과 매춘에 대한 내용 >여자의 입장에서 부르는 노래이다. >이 노래 ? 그래.. 저속하다면 저속하겠지 >과연 금지될만한 내용인지... > >예전에 >내용은 전혀 생각하지 않고 >단지 노래 제목에 '악마'가 들어간다. >성폭행을 주제로 했다. >- 젠장.. 성폭행 당한 여자를 위로해주는 노래인데 단순히 성폭행 > 내용을 담았다고 해서 금지 되는게 우리나라다 ! >등등의 이유로 방송금지되고 >하긴 옛날 보단 좋아졌지만... >그땐 70년대고 지금은 21세기가 눈앞에 왔다고 ! > >언제까지 이럴거지 > >쳇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