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sunpark1 wrote >오늘 내 친구랑 영등포에서 스타워즈 에피소드 1을 봤다. > >기억에 남는 것이라면.... >거기 나오는 여왕이 참 이뻤다....(--;) >그리고 아이가 참 귀여웠다. .... 근데 연기도 잘하더군... >(참고로 나는 영화를 보던 책을 읽던 끝나는 그 순간...주인공의 >이름을 모조리 까먹어 버린다. 어쩔 수 없다. 천성이다...--;) > >그 귀여운 아이가 먼 훗날 다스베이더가 되어 자기아들과 싸우게 된다니 >믿을 수가 없다. > >그리고,....옆에서는 노랑머리라는 영화가 했었다. >나는 끝까지 노랑머리를 봐야된다고 우겼다. >하지만 내 친구의 주먹에 무릎을 꿇어야 했따. >그리고 정곡을 찌르는 한마디가 나의 말을 막았다. > >나는 영화쿼터제를 지원하기 위해 >절대 한국영화를 봐야한다고 주장했고... >그래서 노랑머리를 보자고 주장했다. >그러나 내친구왈... > >'니 생각은 그게 아니잖아....--;' >그 한마디로 나의 계획은 무참히 깨지고 말았다. >그게 사실이었으므로....--; > >사람이 군대에 있다보니...상당히 색을 밝히는 경향이 생긴 것 같다. >남들은 안그런지 모르지만... >나는 그렇다...고로 나는 쓰레기다... >하지만 밝히면 뭐하나... > >아직도 외로운 솔로인걸...--; >색을 밝혀서 솔로인가? > >이유여하를 불문하고... >스타워즈...시간과 돈이 댐빈다는 사람은 꼭 보기바란다. >단....이 영화에서 뭔가 교육적 내용을 얻어나오려고는 하지마라... >그냥 즐기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내일은 용가리나 보러갈까? >아니야...내일도 노랑머리에 도전이닷!!! >--; > >대한민국 해병대..(순간 군대이름을 쓰는 것이 창피하다...--;) >흑룡 815기 (동기들아 미안하다...나 원래는 안그랬다...) >오영재(영재야 니 이름이 주인을 잘못만나 고생하는구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