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rintrah wrote > > 이상한 느낌이 나는 곳으로부터 탈출. 적과의 동 >침 처럼 폭풍우 몰아치고 상어까지 출몰하ㅡㄴ 거친 >바다를 뗏목으로 탈출. 뱀파이어. 다시 잡혀 돌아와 >서 또 탈출. 꿈이 바뀜. 옛날 허영의 표현이기도 >했던 CD 수집을, '허영이야'라는 자극을 받는 환경 >속에서도 계속 고집하고 있음. > > 뒷부분: 마치 중학교 여행처럼-꿈의 여교사는 조은 >학 선생님, 신화동의 영선 누나를 연상시킴-동해 바 >다로 밤기차를 타고 여행한다. 영근이가 DG의 칼뵘 >지휘의 베토벤 6번 교향곡 CD를 갖고 탔다-이 씨디 >는 어디서나 가장 흔하게 볼 수 있다. 약간의 허영심 >이 생겼고, 잘 알지도 못하는 다른 연주들에 대해 이 >야기 한다. 그러다가 꿈 속에서 책상 서랍 가득 넣고 >그것도 모자라 한 가득 위에 올릴 정도로 CDP도 없는 >소풍길에 씨디를 소지했다. 꿈의 여교사는 클래식 매 >니아인듯 자연스럽게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나는 >알지 못하는 어떤 연주자의 음반이 우리 나라에 나온 >것들은 다 좋지 않고 심지어 기계음이 섞인 불법반이 >라고 한다. 한 무더기 쌓인 내 씨디 중의 하나가 그 >것이었다. 전반적으로 느낀 분위기는 허영, 그것을 위 >한 기만, 그에 따른 불편함. 꿈은 악의없이 허영을 희 >화화했음. > > 전반부: 잘 기어억 안남. 흡혈귀 내지는 좀비 같은 >존재들이 달라 붙고, 우리 일행은 퇴치 내지는 도주 중 >어디선가 우리가 탈출했고, 거기서 보낸 추적자인 것 >같음. 결국 다시 그곳으로 잡혀갔지만 이번엔 더 잘 >되어, 설명을 했는지, 탈출의 과정을 곱씹었는지, 다시 >상어가 있는 바닷가로 탈출함. 거칠었지만 즐거웠고, 상 >어가 뗏못 위에 안전하게 앉은 나를 조금 물었지만, 조 >스 같은 분위기는 아니고 개가 옷을 물은듯한 상황이었 >음. 거기서부터 즐거운 바다 여행으로 바뀐 것 같음. > > 희미하게 기억나는 중반부: 나와 지현이는 망상으로 보 >이는 해수욕장에서 조우했고 강룡이도 보임. 전반적인 분 >위기는 우리가 서로 다른 취향, 눈높이를 맞추지 못하고, >아직 어색한 모습이었음. 후반부의 허영이란 소재는 이 어 >색함을 넘기기 위해 선택된 '젠 체'로부터 나왔던 것 같음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