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고야 wrote >정말 오랜만에 듣는 소리다.. > >어제.. 내 칭구 소개팅 하는데 따라갔다.. > >옆에서 칭구랑만 이야기 하는데... 소개팅 해준다는 친구놈 왈.. >"형쑨..! 눈치없게 계속 말 할래?? 지금은 니 날이 아니라 >(땡땡이) 날이야... " > >쳇... 내 입가꾸 말두 못하나?? 칫 필.나?? 칫 핏.. 퉤퉤퉤.... > >아이스크림 하나 시켜서 쪽쪽 빠라먹구 있었다..(불쌍하게..) > >조금 어색한 느낌.. 그러면서도.. 웬지 자연스러움..(?)_ 아마 예전의 벙개..때 >기억 + 가끔 하는 정모때 기억.. 그런 것들 때문이 아닐까... > >조금 있다가 자리를 옮기면서 친구놈 하나 일있다구 먼저 가구.. > >나랑 내 친구랑.. 그애랑 셋이 노래방을 갔는데... >나랑 내 친구만 신이 났었나 부다... > >둘이 노래한 기억밖에 없으니... > >잠시 후 헤어져 집에 오면서.. >'내가 너무 눈치없게 놀았나?' >'아냐.. 나 없으면.. 좀 어색했을 꺼야.. 하핫..' > >그런데 사실.. 내가 있어서 더 어색했을 것이다. >별루 말도 않하고 앉아 있다가.. 친구하테만 좀 쑥덕쑥덕... >노래방에서도.. 그렇구..^^;; 근데 모 어때.. 안돼면 또 하면 되지.. >푸하하핫..... > >세상은 넓고 남자는 많고...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