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고야 wrote >어제 모대학의 축제를 갔다. > >이미 축제라는 이름이 주는 기대감은 사라진 지 오래..... 정말로 정말로 썰렁 >그 자체였다. 훗..... 한시간 가량을 기다려서 만난 내 칭구.... > >와우~~!!! 어설픈 직딩의 차림으로 오랜만에 나선 대학 나들이... 정말 >웬지 모를 쪽팔림이 앞선다. > >게다가 이번에 초대(???)를 한 사람은 다름아닌 첫미팅때의 그녀석들..... > >꼬질꼬질 촌티(??)가 뭍어나던 그때..=물론 지금도 촌티 그 자체이지만... 아니 이? >이젠 아짐마 티가 나고 있는 거겠지..= 충분히 쪽팔리고도 남을 것들이다... 하하? > >쪽팔림을 모면하기 위해... 며칠동안 쌓인 피로의 흔적을 지워버리기 위해 술을 >들이켰다. 그리 마니 마시지도 않았는데 앞에서 대적하던 사람은 고개를 절래 절래 >흔든다. > >누가 마실때 마다 원샷하래??? 한 서너잔 마셨는데도 정말 많이 마신다구 잘마신다? >구 그런다. 아 머리가 아프다. 하웅하웅 하우웅웅웅.... > >전혀 기억에 나지 않는 사람들, >이름도 학과도 얼굴도 다 생각나지않는다. 그냥 백지상태에서 다만 예전에 한번 봤? >었다는 사실만 가지구두 참 재밌는것 같다. > >흠~~~ 오랜만에 특별한 이벤트였다. 쪽팔려도 그만큼 재밌었다.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