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sosage wrote >갈수록 사람이 독설만 늘어간다. >그만큼 생활자체가 너무나도 짜증이나구... > >정목이 한테 한 말두 미안하구... >그러네... > >그런데....증말 요즘들어 특히 그런데... >순간순간 폭발하는 화를 참을 겨를이 없다. >너무 힘들다.... > >언제나 착한척 선량한 척 했더니... >다덜 나를 만만하게 보기 때문인가? >왜 이곳저곳에서 사람 뒤통수를 때려대는지... > >하루하루가 정말 짜증이다. . > >그냥 어디 조용한데 가서 한 1년 숨어지내고 싶다. >사람냄새를 맡는다는 그것 자체가 나에게는 고통이다. > >그렇지만 어딘가에서는 난 또 웃어야겠지...ㅠ,.ㅠ > >미안허이... > >여기에든 혹은 다른 곳이든....나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이 있다면... >정말 미안허이... > >하지만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내가 미쳐버릴것 같았다네...ㅠ,.b > >나도 제발 편하게 살고 싶다. >그리고 믿음과 신뢰로서 살아가고 싶다. >그런 나의 희망이 제발 깨지지 않았으면 정말로 좋겠다. > >정말 예전에 겨우너랑 진호랑 스터디한다고 깔짝 읽어봤던... >키에르케고르의 '죽음에 이르는 병' 이라는 책에 나오는 말이... >정말 공감이 간다. > >죽음에 이르는 병....바로 절망이지... >아니...절망이라는 거 죽음보다 더한 고통이다.... > >문득 아파트 옥상에서 밑을 보면서 이런 생각이 들더라... >여기서 떨어지면 어떤 느낌이 들까.... > >젠장할 정말 미치겠다. >너무 속이 상해서 오늘 하루종일 넋나가서 앉아 있었다. >액땜인가? > >쩝.... > >정말 더러운 세상이다. 에잇 퉤퉤.... > >영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