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dolpi96 wrote > > 꿈 > > 영화에서 보듯이 어떤 부대에 침투해서 무혈로 점령하려고 했는데 >결국 무력을 쓸 수 밖에 없었다. > > 꿈에서 내가 등장했는지는 알 수 없다. > 아니.. 아마 초반에는 등장한것 같다. > 부대 주위의 모든 환경이 우리에게 유리한 상황이었는데 > 고등학교 시절 별로 친하지 않았던 친구 녀석이 나타나서 나에게 > "내가 그렇게 믿었는데 네가 날 배신해 !"하며 외치는거다. > 난 묵묵히 그에게 총을 겨냥하고 발사했다. 하지만, 왜 인지 맞지 >않았다. 분명 정확히 쐈는데... > 꿈속에선 그냥 회피가 이루어 진것 같다. > 그와 나는 더이상 나타나지 않았다. > 난 꿈속에서 내가 피해볼것 같으면 바로 회피된다. > 꿈속에서의 철저한 자기 방어일까 ? > > 그 다음 장면은 계속 전투로 이어졌다. > 꿈속에서 내가 주인공이 되는 경우는 드물로 약간 등장하다가는 >이네 3인칭 전지적 작가 시점의 한편의 영화가 되어 버린다. > 결국 그 군대와 싸웠고 그들을 점령했다. > 리더를 따라 카메라가 이동했다. > - 우스운건 그 부대는 학교 건물과 유사했다는거다. > 강당에 부상병과 포로들이 있었다. > 상대편 우두머리는 '외부에는 알려지지 말아야 할텐데'라며 자신의 >명예(?) 문제를 신경 쓰고 있었다 하지만, 리더는 그에게 다른 부대도 >점령하므로 곧 알려질꺼라고 했다. > > 부상병과 포로는 모두 돌려 보내기로 했다. > 그것이 리더의 신념이었다. > "적을 사살할지라도 포로를 죽이거나 고문하지 않는다." > > 그리고, 엉뚱하게도 메신저에 대해서 얘기하는거다. > 그 메신저를 이용해 정보를 주고 받을 꺼라고 했다. > 그리고 절대 추적 할 수 없다는 > - 절대란 말은 좀... > > --------------- > > > "면접봐야 할 시간이예요" > 윗층에서 자고 있던 남궁팀장님을 깨우는 소리에 깼다. > 벌써 11시가 되었다. > 토요일이라고 알람도 끄고 맘 놓고 잤더니... > > 불행히도 꿈에서 깨어 날때까지 그의 혹은 우리의 신념이 무엇인지는 >알 수 없었다. > 무엇 때문에 싸웠는지도 알 수 없고... > 영화를 너무 많이 봤나 .... > > 오늘 하루는 또 어떻게 되나... 아웅 > > > > > http://imjacky.wo.to , http://go.to/imjacky > E-mail : jackycha@ahnlab.co.kr / imjacky@korea.com > ICQ : 40830489 / UIN : jackyda / Korea Messenger : imjacky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메일전송 전송안함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