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dolpi96 wrote >* 바쁘다. > 최근의 상황을 가장 잘 표현한것 같다. > >* 학원 다닌지도 벌써 1년 반이 지났다. > 상당히 놀란건 이제 학원선생님이 가르쳐 주는 춤이 한번 보면 그날 >바로 익는다는 것이다 ^^; > 학원 선생님 춤동작이 항상 비슷비슷해서 1년이란 긴 시간동안 눈에 >익어서 그런건 지도 모른다. > 뭐. 최근엔 학원 안 빠질려고 무지 노력했으니 말야 > 최근 배운 3곡은 혼자 힘으로 출 수 있다. > 다만.. 동작만 되는거지 학원 선생님 처럼 > "동작은 되는데 이제 춤을 추세요" > -.-;;; > 누가 그랬던가 나 같은 성격은 학원 절대 오래 못다닌다고 > 나 표출형이라도 학원 열심히 다닌다닌깐 !!!! > >* 3번 정도 수업 빠진 녀석이 왔다. > 춤 학원이다 보니 나 같이 운동삼아 다니는 사람도 있지만 또 몇몇 >사람들은 연예인이 꿈인 사람이 있다. > 나 보다 한살 어린 녀석인데 이 녀석이 연예인을 하겠다고 했다. > 농담 삼아 DY에게 싸인 받아야 겠네 했지만 > 그녀는 우울한 기색이 많이 보였다. > 당장 돈 들어 갈 곳은 많은데 힘든가 보다. 그녀는 지금 백조다. > 만약 저 녀석이 성공했을때 아는 척 할까... > 학원 사람들이랑 새벽까지 술 먹던 녀석인데 TV 나와서는 > "호호호.. 저 술 못해요." > 그럴까 .... > "오빠, 배고파 오뎅 사줘" > 이말에 형과 DY 에서 오뎅이랑 순대 사줬다. > 백수들.... 흠 > 근데 나보다 덩치고 크고 키도 큰 여자 한테 듣는 오빠 소리는 너무 >이상하다. > 차라리 내가 엄마라고 부르면 안되남... ^^; > > >* 학원 막내 11살짜리 녀석 생일이라 책을 선물로 줬다. > 어머니 성화에 11살 나이에 연기학원, 춤학원, 영어학원, 수학학원 > 이렇게 다닌다고 한다. > 난 그나이때 컴퓨터를 처음 시작했는데 말야. > 책을 선물로 줬더니 녀석이 전화해서 놀린다 -.-;;; > 나뿐노무 > > 연기자로 아직 뜨지 않은 그이지만 언젠가 뜨겠지.. > 그래야지... > 녀석에게 9년후에 보자고했다. > 그럼 녀석은 20살이고 난.... 음.. > 계산 하지말자... > 30대란건 확실하군 -.-;;; > > >* 이런 추억들도 이제 20일 남짓 남은 시간을 보면서 지난 3년간의 서울 > 생활중 하나의 추억이 아닐까 생각된다. > 사실 학교에 복학한다는 설레임도 있지만 회사일 어떻게 하나 걱정도 >크다. > > > > > > > > http://imjacky.wo.to , http://go.to/imjacky > E-mail : jackycha@ahnlab.co.kr / imjacky@korea.com > ICQ : 40830489 / UIN : jackyda / Korea Messenger : imjacky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