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soomin77 wrote > 오늘 알바를 즐거운 마음으로 끝내고 와서 씻으려고 하는데 > > 아버지가 하시는 말씀이 아버지 친구분이 돌아가셨다고 한다. > > 같은 동네 사시고 무척 친하신 분인데 > > 힘도 쎄시고 건강하시던분이 한 몇달전인가 아파서 > > 입원하신적이 있으셨다고 한다. > > 그리고 얼마후 다시 퇴원하셔서 일하신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 > 오늘 갑자기 돌아가셨다는 소리를 들으니 > > 정말 사람일이란 알수가 없는거구나...라는 생각이 든다. > > 음...돌아가신분은 돌아가신분이고 남겨진 사람들이 > > 그 고통을 어떻게 이겨낼지 또 앞으로 어떻게 할지 막막할거 같아 > > 그래도 아들2명이 다 커서 이제 자립할수 있는 나이라는게 > > 그나마 다행이다 싶어 > > > > 옷은 새것이 좋고, 벗은 옛것이 좋다. > http://soomin.wo.ro > soomin77@nownuri.net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