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오만객기 wrote > > 나 역시... > 누구보다도 내게 최선을 다 했던 그녀에게... > 이제는 다른 길로 가겠지만... > 언제나 건강과 행복이 가득하기를 바란다... > > 나를 저주하고 비난하고 욕하여도 좋다... > 그렇게 빨리 나를 잊고 잘 살았으면 한다... > 잔인하다고, 나쁜 인간이라 말해도 상관은 없다... > > 어차피 사람 사는 것이 만남과 헤어짐의 연속이라면... > 그리고 인연이란 끈이 정말 있는 거라면... > 물론 지금으로선 전혀 기대할 수 없겠지만... > > > 나로 대표되는 그 염병할 곳의 기억일랑 잊고... > 앞으로는 행복하고 밝은 내일만을 꿈꾸며 살아가길 바래... > > 그리고... > 언젠가 감히 당신을 다시 볼 수 있다면... > 하고 싶은 말이 있어... > > 그동안 정말 고마웠다고... > 그동안 정말 행복했다고... > > 그리고...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