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dolpi96 wrote > >얼마전 결혼한 선배를 만났다. >이런저런 얘기하다가 아무래도 신혼이다보니 >결혼 얘기가 자연스럽게 나왔고 형이 집안의 반대가 많았던건 들었지만 >아내가 7살 연상일꺼란 생각은 안했다. >참고로 형이 31살이다. ^^ > >형은 집안의 반대로 헤어진다면 그건 진심으로 그 사람을 사랑하는게 >아닐꺼란 얘기를했다. >자신은 일주일간 단식까지 했다고 하더군. > >그런건가... >내가 보기엔 형은 학교 다닐때 여자에 별로 관심 없는듯해 >걱정(?)이긴했는데 >어떻게 4학년때 영어 수업 시간에 만난 연상의 강사와 사랑에 빠진거다. >인연은 그렇게 있는건가보다. > >불가능을(?) 가능으로 만든 형 위대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아직 경험하진 못했지만 "사랑의 힘"이란... > >문듯 집안에서 반대 안하고 남들이 보기에 정상적인 >지극히 주관적인 자신과 맞을 사람만 찾는 누군가가 떠오른다. > >ps. 오랫만에 가보는 오라클 빌딩 ( 삼화빌딩 ) 잘있더구먼... > > > > > ------------------- Jacky Cha -------------------- > E-mail & MSN messenger : imjacky@korea.com > Homepage : http://jackyzone.wo.ro / ICQ : 40830489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