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sosage wrote >와보기도 오랜만에 와보고 글은 정말로 오랜만에 남긴다. >인터넷이라는게 일상화되면서 이상하리만치 내가 글쓰는 일은 적어지고 있다. >어느 까페던 어느 커뮤니티던 나는 거의 유령의 모습 그 자체이고... >여기서 또한 그것은 다를바가 없는거 같다. >어제는 부천으로 과외를 가던중 (정확히 송내역이다.ㅡ.ㅡ 그래 나 아직도 졸업못하고 과 >외나 전전하고 다닌다....ㅜ.ㅜ) 진호를 만났다. 나를 처음에 기억 못하는게 약간 섭섭하 >기도 했다만....결국은 내 자신을 ghost로 만든 때문 아닐까라고 잠시나마 자책을 해보게 >된다. 온김에 모든 소모임 게시판을 살짝둘러보았다. 그래도 1월 1일자로 칼사사에 올라 >온 글이 가장 최근의 글이더군.... > >그래도 칼라와 계속 맞부딪히면서도 모두가 내 일인양 정말 열심히 뛰었던 모임인데... >나부터 슬슬 멀어지려고 하는거 같아. 원래 아웃사이더들이 잘 뭉치곤 하자나...^^ > >칼사사라는 곳은 아마도 아웃사이더가 아니었나 싶군.... > >어제 경민이 아버님 장례식이 있었다고 들었다. 못가보는 마음 정말 착잡하기 그지 없다. >그런일은 모두 만사 재껴놓고 가야하는걸텐데....어느순간 소식도 지나서 접하게 되는구 >나....^^ > >뭐...내가 이런말 하기는 뭐하지만.... >오랜 고향인 나우누리에서 다음으로 장소를 옮기면 어떨까라는 생각을 해본다. > >통신 신조어들을 약간 조합해보면... >요즘 인터넷 세대들은 귀차니즘이 워낙에 팽배하여 있는 관계로.. >내가 다니는 사이트 몇 개 이외에 가는것조차도 귀찮아 한다고 하자나...^^ > >그럼 잘 지내구....담에 얼굴이라도 보자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메일전송 전송안함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