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놀번한두목 wrote > >인생에서 사람들과의 만남과 헤어짐은 자연스러운 것이다. >하지만, 우리는 그런 사실을 잊고 살고 지낸다. >언제나 지금의 모습이 계속 유지되는 것으로 착각하고 사는 것이다. > >---------------------- > >부서 사람이 퇴사한다. >본인말로는 26개월 13일을 채우고 퇴사한다고 한다. > >졸업해서 첫 직장이고 그래도 정으로 회사를 다녔는데 어떤 이유로 퇴사를 결심했을까.. >일이 힘든것도 있고 전공을 살리지 못한 것도 있을까... 돈이 적었을까... 쩝 > >당장 부족한 일손에 다들 허우적거리고 시작했고 본인도 모든 짐을 떠맡기고 가는 듯해 >무척 미안해 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오랜 시간 결심했을 것이고 많은 생각을 했으니 겸허히(?) 받아들여야겠지. > >-------------- > >메일의 마지막 문구가 인상적이다. > >"마지막으로 수년내(?)에 세계 Number 1.의 xxxxxx이 되서, xxxxxxx 실장님 말씀처럼 xxxxxx >다니면서 모두들 강남에 집한채씩 샀다는 소문이 제 귀에 들리기를 간절히 기원합니다." > >그래야지요. ㅎㅎ >진우씨, 11년 서울 생활 정리하시고 지방을 평정하시길 ~ > >ps. > 나도 입사 7년차인가. > (뭐..중간에 학교 복학해서 3년간 학교 다닌다고 반직장인 상태였다만...) > > IT 업계에 같은 직장에 7년 있는것도 대단하다고 하는데... > 가끔 나도 회사 옮기는걸 생각해본다. 그런데 갈 곳이 없다. 그냥 여기있어야지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메일전송 전송안함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