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pupa wrote >20못 넘으면 기냥..삽들구 산으로... > >번개말인데.. >흠..하필이면 월요일이지? >나도 유진이랑 상황이 같아...6시에 수업끝나고 그 후에 과외있고.. > >하지만 안가볼순 없지...늦게라도 가도록 노력할께..아마도 10쯤이나 돼지 않을 >까 하는데... > >돈도 문제긴한데.. >쿠..수요일 저녁에 집에 내려갈건데...그 때까지 굶더라도 돈 박박긁어모아 가도 >록 하지..나 갈때쯤이면 아마 신촌에 있을거 같니??신촌역에서 내려야하나? >어디로 가야할지 누구든지 말해줬음 함.. > >글구 중하,호겸...성년이라...쿠쿠..윗사람도 아닌데 이런 말하려니 좀 그렇긴하 >지만... > >생각나는게 있어서..언제지?..고2때인거 같으니..이년 전인가? >눈이 많이 내린 날이었어..겨울방학이었지만 학교에서 자율학습을 했었지..하지만 >눈이 펑펑 쏟아지는데 공부가 돼남...옥상으로 올라갔었어...친구 몇 명과... >눈을 맞으며 한 얘기가 생각나..뭐..얼마나 오래 살고 싶나..그런 얘기들 했었는데 >..그 때 이렇게 말했었어... >"얼마 전까지만해도 내 생애가 고작해봤자 100년 정도 밖에 안갉다는 것이 너무나 > >억울했어..오래 오래 살고 싶었지..한 이 만년 정도..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엉뚱 >한 투정을 부린다는걸 깨달았지..그리고 지금은 이렇게 생각해...20,30,40...얼마 >를 살다가든 순간순간 그저 그 때의 나이에 어울리는 모습을 할 수 있기만 해도 >좋겠다고.." > >지금의 나..이 년이 지났지만 그 때와 별로 달라진것도 없는거 같아 심난하다.. >일년 후 내가 성년이 값때 지금과 다르지 않으면 어쩌나하는 생각에 가끔은 두렵기 >도 >하다.. > >쩌비..왠 횡수.. >참 참...호겸아!!!!티켓갔다줘..알겠지? > >흠...저그 밑에 아처글...찔리네..쿠쿠.. >그래 글 많이 쓸게...아이디 짤리는 그날까지.. > >쥬미 생일인데 축하한다는 말 못했구나..늦었지만 축하해~ >그리고 네 글 다시 봐서 정말 기쁘구나 > >그럼 장황한 글 이만 마칩니다~ > >뿌빠여Б여~~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