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오늘 학원이 종강을 했다. >비록 가지는 않았지만 말이다. > >11일로 마치고 말았다. > >생각나는 것도 없고, 배운 것도 없고, 익힌 것도 없다. >단지 갔을 뿐이었다. > >이젠 정말 시간이 없다. > >나 역시 잘 알고 있다. >이 기회를 놓치면 내가 후에 얼마나 후회를 할 것이라는 것을... > >하지만 난 이럴 수밖에 없다. >이게 나이기에... > >이런 내가 싫다는 말은 감히 하지 않겠다. > >하지만 분명히 난 좀더 성실해야겠다는 필요성을 느낀다. > >ps. 적어도 학원다니는동안 KOF'96 실력이 급상승했고, > 정말 좋아하는 오뎅도 많이 먹었다. > 커피숍에 가서 공부하는 척도 해 보았고, > 오랫만에 고등학교 시절을 느껴보기도 하였다. > 어쩌면 9월엔 학원에 안 다닐 지도 모르겠지만, > 그동안 정말 즐거웠다.(흑~ 학원이 즐거웠다니...)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純我神話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