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아기사과 wrote >음...친구들이 요즘 외롭다구 난리다.. > >그게 가을을 타는걸까..? > >글쎄...난 외롭진 않다...그러나..뭔가 허전하다.. > >요샌 그런 생각이 든다...앞으로의 나의 인생에 대해서... > >항상 난 안다..나의 인생이 두갈래가 될것을.. > >언젠가 어디에 쓴 기억이 있는데..(여기였나?) > >암튼..난...... > >졸업후에 교사 자격증을 따고 임용고시를 봐서...영어 선생님이 되어서.. > >우리 그이와 함께...단란한 가족 생활을 하며.. > >평범한 인생을 살거나.... > >아니면 언어연수나 유학을 2년 정도 다녀오고... > >경영학을 복수전공하고..일어를 마스터 해서.. > >기업체...대기업 말구..요새 물밀려들어오는 외국기업들... > >그런데서 정신없이 뛰어다니며 회사를 일으키는 일을 하거나.. > >신방과를 복수전공해서...기자나 방송작가가 되거나... > >아래 두 경우엔 남편과 가족과 보낼 시간이 적겠지.. > >가족보단 일과 자기 성취가 우선일테니... > >쓰고 보니 세갈래가 되었네.. > >암튼,...고민이다... > >멋있게 살 것인가..... > >사랑으로 살것인가..... > >아까 저녁예배 끝나구 돌아다니면서 계속 생각해봤다.. > >에궁...이번학기에 결정해야..복수전공을 뭘 할지.. > >교직과정을 들을지를 정할텐데... > >고민이다.... > >생각해보니 이건 가을을 타는게 아니군... > >에궁.... > > > > ==사과사요!!==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