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achor wrote >지금 아리따운 76년 생 부점장 누나가 옆에서 자구 있구 >난 몰통(몰래 통신)을 하구 있다. >휴.. 걸리면 죽쥐.. > >할 얘기는 너무도 많은데 시간이 너무도 없다. >먹고 살기가 이렇게 힘들 줄이야... > >오늘 집에 갔다 왔다. >후에 다시 올리겠지마는 >결과는 무척이나 좋았다. > >이미 토요일 날 잠시 찾아뵙겠다고 간접적으로 >연락을 한 상태였다. > >어머니는 아무 말씀 없으신 채로 미소로 나를 맞아 주셨다. >함께 먹은 저녁은 >내가 좋아하는 반찬들 뿐이었다. > >침묵한 채로 저녁을 함께 한 후 >얘기를 나눴다. > >어머니는 우셨고, >나 또한 울지 않을 수 없었다. > >하지만 난 내 의지를 굽힐 수 없었다. > >어머니는 결국 나를 이해하셨고, >나를 인정하셨다. > >내게 방을 마련해 주시겠다느니, >생활비를 주시겠다니... >하는 나를 위한 걱정들을 난 거부했다. >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 없기에 >난 아르바이트를 하러 가야한다는 핑계로 >집을 나왔다. > >어머니가 문가에서 쥐어주시는 돈 마저 >난 거부했다. > >난 완전히 내 힘으로 살아가겠다. > >'어머니'라는 단어는 내 눈시울을 너무도 뜨겁게 한다. > > > > > 자랑찬 칼사사 무적 두목 > 건아처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