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작성자 * 비밀번호 메일 홈페이지 * 제목 에디터 본문 kokids wrote >첫째, 내 할일이 많아져서(전과는 달리) 신경쓸 겨를이 >없다. > >둘째, 자금사정이 매우 열악하여 사랑하는 사람에게 돈 >을 쓸 수가 없다. > >셋째, 특별하지 않은 일에 심각해지는 내 성격 잘 맞춰 >줄 사람을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 >넷째, 길을 가다가 졸리면 함께 잔디밭에 꼭 붙들고(혹 >은 껴안고) 잠을 자는 내 성격에 동조할 여자를 아직은 >보지 못했다. > >다섯째, 통신상에서 채팅을 함께할 수 있는 여유로운사 >람을 보지 못했다. > >여섯째, 바지를 입으면 터프해보이고, 치마를 입으면 >섹시해보이는 여자를 아직 발견하지 못했다. > >일곱째, 남자와 여자를 명확히 구분하는 여자가 너무많 >다. > >여덟째, 사랑이 때로는 구속이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구속당하는 것을 완강히 거부하는 사람이 대부분이다. > >아홉째, 눈내리는 어느날 혹은 비내리는 어느날 꽃 한 >송이를 들고 집앞까지 찾아가는 것에 큰 낭만을 느끼는 >사람을 보지 못했다. > >마지막 열째, 이미 이야기한 아홉가지 조건을 만족하는 >사람을 만났었지만 그건 나에게 있어 더욱더 큰 아픔이 >었기에 난 사랑을 하고 싶지 않다. 그러나, 그런 사람 >이 다시 나타난다면 아픔을 이겨내봤으면 좋겠다. > > - 생활 속의 작은 기쁨을 그대에게..주연.-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