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그렇지 않아. 네가 나를 잘못 알고 있던 거야. >나는 세상과 타협하지 않는 강직함이 없단다. >착하고, 선하고, 도덕적이고, 정직한 건 나의 이야기가 아니야. > >나는 오히려 타협이야 말로 쌍방이 불필요한 출혈을 피할 수 있는 >최고의 길이라고 생각해.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뿐만 아니라 인간과 사회 사이에서도 말야. >나는 위급한 상황은 서로 만족할 수 있는 적당한 타협으로 마무리 지어내는 행위에 >멋을 느낀단다. > >물론 나의 생각들과 철학, 삶의 방식 등이 >남에 의하여 훼손되는 걸 잘 인내해 내지 못하는 편이긴 하다만 >그런 건 강직함과는 거리 먼 >안 좋은 단점들이겠지. > >내가 흔들리고 있다면 이제서야 흔들리는 건 아닐 거야. >나 역시 많은 우리 또래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그런 걱정들, 근심들. >로부터 벗어나 있지 않아. >정신을 차리고 내 삶과 세상을 쳐다보면 >많은 고민들이 앞서. > >그렇지만 어떻게든 내 스스로 해결해 내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 >괜찮아. 괜찮아. > >- achor WEbs. achor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