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daybreak wrote >강남역에서 학교 선후배와 함께 만나서 간만에 재밌게 놀다가 >우리집에서 언덕 너머에 사는 선배와 함께 택시를 타고 집에 왔다. >이때가 새벽 다섯시. 날씨가 조금 쌀쌀하다는 생각만 들었을 뿐 >그다지 주목할만한 것은 없었다. > >아침 열한 시에 일어났더니, 동생이 눈이 펑펑 내린다고 난리였다. >눈을 의심했다. 그새 이렇게 눈이 많이 왔단 말인가... > >일요일 아침인데 눈이 와서 늦게 자지도 못하고 일찍 일어나 >눈을 치워야 하는 군인들이 생각났다. 그래도 내무반원끼리 나가서 >눈 치우는 것도 꽤나 재밌었는데.. ;;;;; > >앗쵸도 병역의 의무를 끝마쳤다. >다음달 말일이면 나보다 정확히 365일 늦게 입대해서 내가 있던 >내무반으로 전입온 녀석도 제대한다. 세월은 너무 빠르다.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