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구본승의 목소리가 경쾌하다. >너만을 사랑한다고 연신 외쳐대고 있는 외로운 구본승. >해변가가 눈 앞에 선하게 그려지고 있다. >기다리고 기다리던 여름이, 드.디.어. 다가온다. > >징거버거 대신 삼지구엽차를 마셨다. >정력에 좋고, 성기관의 발달을 촉진한단다. --; >그래서 아주 썼지만 열심히 마셨다. --+ > >그리곤 오늘도 일을 하고 있는데 >평소처럼 일이 잘 되지 않아 머리가 아파올 지경이지만 >삼지구엽차 덕택인지 기분은 이상스레 경쾌하다. > >근 2주 넘게 끌어온 일을 >오늘까지 해내지 못한다면 정식으로 못하겠다고 말할 참이다. >조금 허무하기도 하지만 기분은 역시 그다지 나쁘지 않다. >아마도 삼지구엽차 덕택인 것 같다. 정말 대단한 차다. > >오늘은 여느 때보다도 다소 더 바쁜 날이다. >내일이 제16대 국회의원 선거라 하루 번 감도 있으니 >의욕이 마구 앞선다. >Flash Game은 오늘이 마지막 날임을 스스로 선포했으니 >난 여기 매달려 마무리 열정을 다 바치고 있는 중이고, >vlue는 새로 협상 중인 portfolio를 만들고 있는 중. > >원래 portfolio란 것이 이미 만들어놓은 것이어야 하겠지만 >워낙 경력 없는 우리라서 >즉석에서 열심히 portfolio 비슷하게 흉내내려고 노력 중인 게다. --; >단기완성, 속전속결, 우리의 모토. --+ > >난 투표는 꼭 할 예정이다. >지난 날엔 과연 누가 왜 투표를 하지 않을까, 꽤나 궁금했었다. >마땅히 투표를 하는 게 당연해 보였었는데 >이제는 그게 교육의 한 영향이란 생각이 드니 조금 씁쓸해 진다. > >무엇보다도 가치가 있어야할 인간의 정신이 >교육에 의해 의도적으로 만들어져 가는 게 억울하다. >도덕, 윤리, 규범... 그런 것들이 원체는 인위적인 것이었는데 >어느새 당연하다는 듯이 자연스러움으로 다가서는 게 못마땅한 게다. > >그렇지만 물론 투표는 해야지. ^^; > >너를 사랑해, 너를 사랑해. 앞으로는 다시 후회 없을 테니... >너만을 영원히 사랑해. >여전히 구본승은 외쳐댄다. >그는 사랑이 뭔지 알고 있을까? > >평온하면서도 분주한 새벽이다. > >- http://i.am/achor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