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이선진 wrote > >안녕하세요~~** >저예요~~선지니^^ >여기는 장항에 있는 한 p.c방이랍니다^^ > >오랫만에 친구들 만나구 들어가는 길이지요~~~** >이렇게 또 오빠를 찾아왔지요^^ >울 언니랑 같은 방향인 한 친구랑 나란히 컴앞에 앉아있답니다^^ >여기 장항은 아주 작고 아담한 동네라,,친구들이 거의 초,중,고 동창이지요~~!! >그래서 얼마나 친하고 만나면 좋은지 몰라요^^ >벌써 사회에 나가 간호사하는 친구,,유치원샘하는 친구,,011에 다니는 친구,,아직 학교에 남은 친구들,, >모두모두 각자의 길을 향해 열심히(?) 살아가고 있더군요^^ >온종일 수다 떨다 와서 입아프당^^ >간만에 얼마나 흥겨웠겠어요^^ > >아..어제는 방송 잘 하셨나요?? >방송이 듣고 싶어서 잠이 안왔답니다^^;; >하지만 밤중에 p.c방에 나올 엄두는 절대 안나더군요^^ > >여긴 제 고향 장항이잖아요^^:; >부모님이 계시는.. >사실 지금도 상당히 늦은 시간이네요^^ > >부모님 눈에는 우리가 아직 어린가봐요^^;; >여기 장항에서 고등학교 나올때까지 참,,과보호속에 살아간거같네요^^ >후훗^^ > >아참!! >오빠의 생신축하메세지,,안부는 전해드렸어요^^ >큭큭~~*^^* >누구냐구 물어보시기에,,어..라디오진행자예요!! >엽서써서 당첨됐지여~~라구 했어요!! >축하곡도 틀어준걸요~~~^^ > >구냥 어떻게 어떻게 아는 오빠여요~~!! >이럼 울 엄마는 분명 물어보실게 뻔하니깐요~~** >절대 아무 사이 아닌 남자 얘기를 해도 많이 궁금해하시거든요^^:; > >딸들의 남자친구에 아주 관심이 많으셔요~~^^:;울 엄마는^^ >(언닌 아직 은제오빠 얘기 안했음^^) > >오늘 우리 두 딸들은 간만에 효도했지요^^ >저보다 요리가 좀 낳은 울 언니가 미역국끊이구 반찬하구,, >저는 몸으로 때웠죠^^ >대청소~~~!! > >참으로 온 가족이 단란한 시간이었던거 같아요^^ > >남동생도 어느덧 훌쩍 자랐더군요^^ 키도 몸도^^ >동생에게 낀 팔짱에서.."이 아이가 이제 아이가 아니구나!!"라는걸 느꼈어요^^ >아주 잘생겼답니다^^(팔불출이겠지만^^:;) >친지들도 우리 세 남매 중에서 동생 인물이 젤 낫다구 해요^^ >글쎄 요즘은 영화배우가 되고 싶다네요~~!! >어떻게 말리죠?? >후후^^ > >음..낼 점심때쯤 대전으로 향한답니다^^ > >낼은 오빠의 방송을 기필코~~~^^ >개강을 정말 코앞에 둔 날이라서 오래는 못들을 지언정^^;; > >그러니 신청곡 몇 개 남길께요^^ > >음..무척 좋아했던 저의 짝사랑 장훈오빠가 어느 라디오 방송에 나와 부른 노래지요~~!! >독수리 오형제가 정말 어느 스타 못지 않을 인기를 얻을 때였죠^^ >그 때 얼마나 얼마나 흥분을 했었는데... > >"와!!장훈오빠는 노래도 잘하잖아~~~^^" > >음..이승환의 "기다린날도 지워질날도"이지요^^ >장훈오빠가 이 노랠 부른 뒤에 좋아한 노래여요^^ > >그리고 전에 제가 얘기한 드라마 '청춘'주제가.. >유진영의 "아침같은 사랑"~~~~~** >정말 노래를 넘 잘하는 진영오빠의 역량이 충분히 발휘되지 못해서 좀 아쉬운 노래지만,,^^ > >여러분~~!!가수 유진영 나중에 나오면 많이 홍보좀 해주세요^^ >제가 아는 오빠랍니다~~** >노래는 정말 짱이여요^^ >(인물도 쫌해요^^ 대전에서는 중,고등생들한테 많은 인기,,지지를 얻는답니다^^) > >음..그리고 언젠가 신청했던,, >김현성&이소은이 입을 맞춘(?)^^;; "우리"~~~!! > >조성모의 "늘 지금처럼,,진" > >요컨대,, > >기다린 날도 지워질 날도 & 아침같은 사랑 & 우리 & 늘 지금처럼 & 진 >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