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pre><font size=2> > 1900년대의 마지막 날을 기어이 맞이하였어. > 이 장엄한 날을 위해 아무런 준비도 하지 못했는데 > 어느새 여기에 도달해 있는 거야. > 다소 아쉬워. > > 부산에 갈 계획이었어. > 그렇지만 어떻게 될지 아직 몰라. > 사실, 그 먼 부산까지 언제 가? --; > > 새천년은 색다르게 맞이하고 싶어. > 의미가 있었으면 좋겠어. > > 이상하게 슬픈 말, > 스물 셋의 아처야, 행복하니? 지금 너 행복하니? > 새천년에도 항상 행복하길 바래... > > 아무리 울고 웃더라도 새천년은 이미 왔어. > 그렇지만 사실 상당히 정의롭고, 원칙주의자인 나로서는 > 이건 분명히 세.기.말.이 아니야. > 내 세기말은 이제부터 시작인 거야. > > 2000. > 어쨌든 과연 올까, 의심했던 그 시간이 다가왔어. > 이제부터 시작인 거야. > > - achor Webs. achor ></font></pre>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20241108212527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 / skin: achor / theme: Sty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