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민물장어 wrote >klover Wrote : >* 오늘은 그냥 혼자 조용히 지내고 싶었다. >* 그래서 선배 결혼식에도 오랜만에 하는 동문회에도 가질 않고, 집을 지키고 있었다. >* 그런데, >* 갑자기 너무 쓸쓸하다. >* >* > > >나는 혼자 있는 시간이 많아요. >하지만. 문득 내가 혼자라는 생각이 들때면 >그땐 표현하기 힘든 외로움과 쓸쓸함이 찾아와요. >그럴땐.. 당황하죠. >언제나 느끼는 감정이지만.. 난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 >이곳에 와서 수없이 많은 이별을 경험했죠. >사랑. 우정. >모두 떠나보내고 싶지 않은. >사랑하는 사람들을 매번 그렇게 보내야 했죠. >지금도. 새로운 이별이 나를 기다리고. >그래요. 난 아직도 익숙하지 않아. > >실패와 새로운 시작. >두렵다고 말한다면 난 너무 약해질꺼야. >그래서. 지금은 이렇게 말해요. >난 아직 익숙치 않아. > > >얼마전 큰 결정을 내렸어요. >나두 고민이나 생각이 많으면. 잠을 자요. >하루 종일 잤던적도 있고. > >이렇게 위로하고 격려해 주는 친구들이 많은걸 보면 >나 그렇게 세상을 잘못 산것 같지는 않군요. ^^ > >그말이 생각나요. >드라마 였던가? >언제나 내가 원하는걸 다 가질 순 없는거야. >이젠 드라마를 보며 웃을줄도 알고. 또 가끔 눈물도 보일줄도 알게 된걸 보면 >후훗. >나도 조금씩 나이를 먹나봐.. > >내가 젊다는게 >아무것도 가진것 없는 나에게 >이렇게 큰 힘이 되는줄은 >예전엔 몰랐었네요. > > > > >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