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음. 글쎄다. > >남성의 평균 결혼연령이 여성의 그것보다는 늦기 때문에 >아직 내 주위의 남자들이 결혼을 깊게 생각해 보지 않아서 그런 지는 모르겠다만 >어쨌든 적어도 지금은 남자친구들과, >결혼식을 어디에서 하고 싶다거나 신부의 드레스를 상상한다거나 혹은 웨딩 케익의 향과 맛, 그 모양을 생각하며 이야기 나누지는 않아. > >그렇다고 물론 결혼식을 >여자가 하자고 해서 어쩔 수 없이 하는 것이나 또는 매우 번거로운 행사 따위로 격하시키지도 않고. > >나 역시도 결혼식에 대해서 깊게 생각해 본 적은 없는데 >대개의 경우처럼 예식장에서 통과의례의 전형적인 행사처럼 넘기고 싶지는 않다고 생각은 해봤어. >물론 하늘 위나 바다 속에서 할 생각도 없다만. --+ > >그렇지만 다른 사람들 또한 평생에 한 번 (있을 지도 모르는), >(현재는) 가장 사랑하는 사람과의 그 축복받는 이벤트를 그냥 그렇게 보내고 싶지 않았음에도 >결국 예식장에서 그냥 그렇게 보냈던 것처럼 >나 역시도 무엇이 다를 수 있을까, 통한에 잠기고는 한단다. --; > >- achor WEbs. achor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