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 Article * 성명 * 비밀번호 이메일 홈페이지 * 제목 글쓰기툴 * 본문 achor wrote >다이어리는 언젠가 제 상당한 열정이 묻어 있던 공간이었습니다. >제 일상의 기록과 사소한 잡념들이 아무 거리낌없이 나열되곤 했었지요. > >그러나 지금, 보시다시피 그곳은 아주 황폐화된 모습으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_! >그 까닭에는 여럿 있겠습니다만 그 중에서도 다이어리의 제 솔직한 고백이 제 약점이 되어 돌아오고 있다는 사실은 아주 큰 이유였지요. >그간 어떤 이들은 제 자기반성 내지는 자기고백을 본 후 저를 구박하거나 닥달하거나 쏘아부치기도 하였거든요. >그러니 저는 솔직한 제 삶의 기록을 남기려는 마음가짐과는 달리 어떤 사실을 감추고 숨겨야만 했고, 그러다 보니 자연히 기록을 남겨두는 일로부터 멀어질 수밖에 없었습니다. > >그러나 이렇게 삶의 기록을 남겨나가는 일은 타인에게 보여주기 위함이 아니라 제 자신을 위함이라는 걸 다시금 깨달았습니다. >때로는 진솔한 제 옛 기록을 보며 살며시 웃음 짓기도 하였고, 또 때로는 깊은 후회와 반성으로 밤잠을 이루지 못하던 경우도 있었지만 그러한 것들이 결국은 제 삶의 소중한 추억이 되고 있다는 사실은 의심할 여지가 없었습니다. >저는 그러한 제 보물을 다시금 찾고 싶어졌습니다. > >그리하여 다이어리는 이제 비공개로 변경됩니다. >신분이 확인된 사람들에게만 공개될 것이며, >이 신분을 확인하는 과정으로는 전화인증이나 실명확인 등 여러 방안들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 >ps. 아직 구현되어 있지는 않으며 조만간 구현될 예정입니다. --; > >- achor WEbs. achor 분류 공지잡담추천고발고백호소질문답변경악황당제안경고독백씨바환호영상유틸제작복제알림관리 문서형태 TextHtmlText+Html 공개여부 비공개 파일 비회원은 업로드가 제한됩니다.20241223062557 reCaptcha 스팸성 광고물을 방지하기 위하여 초 후에 게시물 등록이 가능합니다. achorWEbs v7.4.0.0.110522 / skin: achor / theme: Styx